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홀란드의 충격 고백…“나의 매시즌 목표는 득점이나 우승이 아니다”→원하는 첫 번째 목표는 바로 ‘0000‘→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 일듯
9,390 0
2024.05.14 00:47
9,390 0

SPRyEa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003-24 시즌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오는 20일이면 이번 시즌이 끝나고 7월까지 프리시즌에 돌입한다. 시즌당 38경기를 치르는데 1등의 기쁨을 누리는 팀이 있는 반면 강등을 당하는 3개팀이 있어 희비가 교차한다. 물론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그 순간, 누군가는 부상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인 홀란드도 마찬가지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 홀란드는 매시즌 가장 중요한 목표가 부상 방지라고 한다.

데일리 스타는 최근 ‘홀란드는 매시즌 주요 목표가 득점이나 우승 트로피 획득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의 ‘골 머신’은 현재 프리미어 리그 득점 왕에 다시 오를 것이 확실히다. 지난 10일까지 25골로 첼시의 콜 팔머를 4골차 앞서 있다. 또한 맨시티는 올 시즌 우승도 가장 유력하다. 남은 3경기에서 전승을 하면 자력 우승이 가능하다. 프리미어 리그 4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우게 된다.

이런 홀란드이지만 그의 시즌 전 목표는 놀랍게도 부상방지가 최우선이라고 한다. 기사는 이같은 목표가 겸손한 목표라고 한다.

올 시즌 홀란드도 지난 12월 1월 두달간 공백기를 가졌다. 팀이 프리미어리그 35경기를 치렀는데 홀란드는 28경기, 즉 7게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홀란드는 지난 해 12월 10일 루턴 타운과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부상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았다.

당시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피로 골절”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홀란드는 스트레스 뼈(Stress bone) 부상을 당했다. 지난 경기 후 통증을 느꼈다. 그는 뛸 수 없다. 얼마나 결장할 지 모른다”고 밝혔다. 결국 홀란드는 지난 2월1일 번리전에서 후반 교체돼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약 2달간 결장한 것이다.

홀란드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서 “모든 선수들은 부상당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매 시즌 나의 주요 목표가 바로 다치지 않는 것이다”며 “부상을 당하면 게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이 제가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다. 사실 그것도 어려운 일이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게임을 하는지 한번 보라. 한 시즌에 60~70경기를 하는데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것은 쉽지 않다”고 밝혔다.

홀란드는 어렸을 때 다재다능한 스포츠맨이었다고 한다. “다른 종목 선수중 누구와 자리를 바꾸고 싶냐”라는 질문에 마이클 조던이라고 답할 정도로 농구에 자질이 있었던 모양이다. 홀란드는 키가 194cm에 이른다.

우승 가능성에 대해서 홀란드는 “우리가 남은 경기에서 이기면 챔피언이 될 것이기 때문에 선수들은 그것을 알고 있다. 선수들은 지난 시즌에 우승했던 경험을 갖고 있다”며 “사람들은 쉽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니다. 물론 우리 손에 달려 있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작은 실수로 인해 패배할 수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상대방도 알고 우리도 알고 있다”고 사소한 실수를 조심해야 승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831252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90 05.20 47,32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12,1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53,59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28,82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0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87,4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41,4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0,9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28,2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2,8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067 이슈 1년 전 오늘 발매♬ 초특급 'Call My Name' 05:39 34
2418066 정보 실패해서 전설이된 러브라이브 공연.story 05:36 102
2418065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3 05:30 85
2418064 이슈 어떤 웹툰작가가 목보호대를 하게 된 이유(feat.아이브) 4 05:22 615
2418063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고등어 식당 입니다~ 3 05:17 133
2418062 이슈 원피스에서 선인이냐 악인이냐로 말 갈리는 캐릭터 8 05:07 557
2418061 이슈 🐼판다월드 제일 금쪽이라는 ㅇㅇ바오 14 04:58 1,134
2418060 이슈 애 왜 낳았어요.jpg 8 04:47 1,531
2418059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23편 3 04:44 361
2418058 이슈 케이팝 고인물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좋다고 말 나왔던 공원소녀 수록곡 Top3 4 04:31 505
2418057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압수된 아이폰 비밀번호 제공 '모르쇠'..증거인멸 정황 13 04:01 2,209
2418056 유머 솔직히 사주나 관상 믿는다는 애들 진짜 지능 떨어져보임 95 03:06 9,436
2418055 이슈 짝짓기 시기에 토끼의 얼굴로 고래의 울음을 내는 새 6 03:02 2,129
2418054 이슈 장기연애하는 사람들은 왜 헤어져? 잘맞으니까 오래 연애한거 아니야? 17 02:59 4,075
2418053 유머 '나 빼고 노는거 못참아' 청두기지 22년생 판다들🐼 7 02:47 2,128
2418052 이슈 데이식스곡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취향인경우가 많은 조합 38 02:47 2,062
2418051 이슈 선배 가수가 먼저 커버곡 듣고 곡 작업하자고 제안했던 아이돌 02:41 2,611
2418050 이슈 그저께 오전11시에 나체로 자전거 타고 대학교 돌아다닌 유학생 사건의 진실 30 02:39 6,597
2418049 기사/뉴스 ‘나솔’ 6기 영수 “17기 영숙한테 마음 가는데…15기 현숙과 데이트하고파” 3 02:27 2,602
2418048 이슈 일본인 오타쿠들한테 '명탐정 코난 아무로 토오루 성우 이 성우로 교체하면 위화감 없고 좋겠다'고 화제되고 있는 성우.twt 26 02:27 2,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