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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퇴근 시간 넘어가자 하나 둘 나오는 민희진이 뉴진스 앞길 막는다st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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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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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2592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뉴진스가 하이브 내에서 홀대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멤버들을 향한 대중들의 걱정어린 시선과 함께 컴백을 앞두고 동정 여론만 커지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현재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탈취 관련 갈등을 두고 한 달여 동안 씨름 중이다. 한국 컴백까지 2주조차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뉴진스와 멤버들이 연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이름이 거론되는 것에 대한 팬들의 근심걱정이 커지고 있다. 


특히 '1박 2일'은 뉴진스의 첫 공중파 예능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바. 멤버들이 이러한 상황 속에서 원활하게 컴백 준비를 할 수 있을지 멘탈적인 측면에서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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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076503


[OSEN=강서정 기자] 어도어 대표 민희진은 최근 긴급 기자회견에서 뉴진스를 ‘내 새끼들’이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그에게 뉴진스는 자식과도 같은 존재인데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의 인사를 무시했다고 주장, ‘내 새끼들’을 방패로 삼는 행태를 보여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뉴진스 부모들은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을 무시했다고 주장했다. 뉴진스 멤버들이 인사를 했는데 외면하고 모른 척 했다고. 그러면서 “하이브가 뉴진스를 존중하지 않는다는 정황이 여러 사건들로 분명해 졌기 때문에 앞으로 하이브가 뉴진스를 어떻게 이용하고, 뉴진스의 무엇을 또 모방할지 걱정스럽습니다”고 했다. 말 그대로 ‘정황’일 뿐 사실이라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다.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고 모른 척 했다는 등의 주장을 펼치고, 해당 내용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이 같은 주장은 오히려 뉴진스를 곤란하게 만들 뿐이다.   


뉴진스는 오는 24일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 컴백 활동이 예정돼 있는 상황. 최근 아티스트를 제외한 ‘어른들의 싸움’으로 좁혀지던 상황이 ‘인사 외면’ 이슈로 뉴진스에게까지 영향이 가는 모양새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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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62210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민 대표가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한 하이브의 강압적인 감사 사실을 알리면서 대중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이어지는 하이브의 반박문으로 상황은 달라졌다. 하이브는 이와 관련해 "본 사안을 언론에 공개할 계획이 없었다"며 "민 대표가 상사로서 직원을 보호할 생각이 있었다면 해선 안 될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하이브는 "유연한 보상 체계가 필요하다면 회사가 수령하고 이를 인센티브 형식으로 정당하게 지급해야 한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시도를 '사담'이라고 치부하더니 이번엔 불법을 '관행'이라고 강변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어도어 구성원의 횡령 의혹만 세상에 드러난 모습이다.

이쯤되면 민 대표는 조용히 법적 분쟁에 접어들기를 원치 않는 것으로 비쳐진다. 법적 분쟁과 무관한 주장을 반복함으로서 대중적 피로도를 의도적으로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는 민 대표의 감정 호소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민 대표와는 반대로 하이브의 주장은 논리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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