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시혁 안면인식장애”…안타까운 입장 전해졌다
79,159 1140
2024.05.13 17:22
79,159 1140

https://tvreport.co.kr/breaking/article/810232/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받지 않았다는 홀대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가 입장을 밝혔다.

13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는 자신을 포함해 세 명의 뉴진스 어머니와 함께 지난달 25일 하이브를 찾아갔다고 밝혔다.

‘방시혁 의장이 멤버들의 인사를 받지 않았다’는 내용에 대해 A씨는 “우리 애뿐 아니라 다른 애들도, 데뷔 이후에 다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고 했다. 한 아이는 엘리베이터에 같이 있는데도 인사를 받지 않았다고 했다”라며 “그날 문제를 다시 제기했더니 하이브 분들이 ‘오해시다’, ‘방시혁 의장님이 안면인식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A씨는 박지원 대표에게 “도쿄돔이 끝나면 (뉴진스에게) 긴 휴가를 줄 계획”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A씨는 “얼마나 긴 휴가인지 물어보지 못했다. 그 자리에서 박지원 대표가 ‘그레미 프로듀서를 섭외하는데 1년 반 정도 걸리는데 최대한 빨리 붙이려 한다’라고 말했다”면서 “엄마들끼리 ‘긴 휴가가 그 정도라는 소리인가’라는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시혁 의장이 뉴진스 멤버들의 인사를 무시했다는 내용이 담긴 어도어의 메일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해당 메일은 어도어가 하이브에게 보낸 메일로, 이번 갈등의 시발점으로도 볼 수도 있다.

  •  
  •  

이에 하이브는 “어도어 사태의 시작이 ‘인사를 받지 않는 등 홀대에서 비롯됐다’는 내용도 일방적인 주장이며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익 추구를 위해 아티스트를 방패로 삼는다”며 어도어를 비판한 하이브는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라고 지적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목록 스크랩 (0)
댓글 11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X더쿠💚] 민감한 트러블 피부의 썬케어, 브링그린 #민트썬!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 320 00:07 11,41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77,75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14,8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17,21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05,9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5,0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74,6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69,5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53,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2,7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1553 유머 이제 후이🐼에게 너무 작아진 애착의자 19:22 4
2421552 이슈 너무 예쁜 오마이걸 아린 최근 무대 사진 근황.jpg 1 19:21 122
2421551 이슈 힙해보이는데 내가 따라사면 그저 낚시꾼 될 것 같은 뉴진스 무대의상,, 1 19:21 136
2421550 이슈 원곡 파워가 쎈 노래인데도 둘다 잘살린듯한 무대 19:19 211
2421549 이슈 고객을 모시는 업주의 마음으로 흠뻑쇼를 준비하는 싸군 19:19 190
2421548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감방 동료 "보복하려 탈옥 계획해" 증언 14 19:17 567
2421547 이슈 에스파 공계 끝과 시작의 Armageddon 🙏.x 4 19:15 633
2421546 이슈 SG 워너비 _ 한 여름날의 꿈 (2007) 19:15 45
2421545 이슈 톡파원 25시 대기실에서 이찬원 2 19:14 334
2421544 유머 오바오의 30kg 신상 털부츠🐼 13 19:13 1,482
2421543 이슈 [선공개] 동갑내기 영케이x유승호의 댄디한(?) 만남 (K생존기) 16 19:12 509
2421542 팁/유용/추천 노후에 돈이 정확히 얼마나 있어야할까? 15 19:12 1,269
2421541 이슈 살롱드립 평생 귀여웠을거 같을 김혜윤.swf 11 19:11 736
2421540 이슈 생리통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 84 19:11 4,167
2421539 이슈 에스파 'Supernova' 1시간 7만 | 24시간 43만 이용자수 돌파 52 19:11 1,372
2421538 이슈 미쳤다고 말나오는 에스파 음원화력.jpg 23 19:10 2,418
2421537 유머 ??? : ..........그래서 불행해? 나 잡고 있어서?? 2 19:09 980
2421536 이슈 [당분간 공효진] 공효진의 어떤 하루가 담겼을까요? 19:08 249
2421535 유머 충주맨에게 샤라웃 받은 한국철도공사 4 19:08 1,455
2421534 유머 7시 멜론차트 에스파 슈퍼노바 상황...jpg 20 19:08 2,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