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하이브 입장문과 뉴진스 부모 인터뷰에서 안 맞아보이는 부분
6,993 14
2024.05.13 17:19
6,993 14

 

하이브 입장문은 오늘 발표됨. 뉴진스 멤버의 부모 중 한 명인 A씨와의 인터뷰는 어제 진행됐고, 방금 공개됨.

 

하이브 입장문 (13일):

당사는 민 대표가 본인의 욕심을 위해 자신의 싸움에 아티스트와 아티스트의 가족들까지 끌어들이는 구태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뉴진스 부모 (12일):

저희가 괜히 이런 메일을 보내서 이런 일이 일어났나 싶어서 정말 너무 마음이 괴로웠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님 기자회견이 있던 날(4월25일), 저를 포함해 세 명의 뉴진스 엄마들이 하이브를 찾아갔다. 우리들이 하이브와 어도어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었다.

 

 

하이브 입장문 (13일):

하이브를 공격하는 메일을 보내자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 및 사익추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시작됐다. 민 대표가 본인이 문제 제기하면 주주간계약 위반이 되니 부모님을 앞세우자고 이야기 했다. 부모님이 보내왔다는 이메일 자체가 부모님이 아닌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작성한 점 등을 증거로 확보하고 있다.

 

 

뉴진스 부모 (12일):

우리가 이런 단어를 써도 되는지, 그런 걸 잘 모르니깐, 메일 보내고 싶은 거 민희진 대표님에게 부탁해서 봐주신 거다. (하이브 경영진과 만난) 자리에서도 기본적으로 우리(뉴진스 부모)들이 시작한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다.

 

 

하이브 입장문 (13일):

여론을 호도하려 하지 말고, 아티스트 가치 보호를 위해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뉴진스 부모 (12일):

그 자리에서 하이브 분들이 민 대표님의 000 경영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 이야기는 민감하고 조심스러운 이야기니깐 (뉴진스) 아이들에겐 절대 이야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그런데 하이브에서 나오고 한 시간도 안 돼서 000 경영 관련 기사들이 막 나오더라. 아니, 아이들 그렇게 아끼는 것처럼 이야기하더니 한 시간도 안 돼서 기사를 내니 ‘이 사람들 뭐지’ 싶었다.

 

 

 

 

ㅊㅊ: ㅇㅅㅌㅈ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389 05.20 46,2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09,8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51,0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28,2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07,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85,8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38,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0,9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27,4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1,9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47148 이슈 그저께 오전11시에 나체로 자전거 타고 돌아다닌 유학생 진실 6 02:39 388
1347147 이슈 일본인 오타쿠들한테 '명탐정 코난 아무로 토오루 성우 이 성우로 교체하면 위화감 없고 좋겠다'고 화제되고 있는 성우.twt 11 02:27 537
1347146 이슈 대한민국 3대 등장씬은 김수현이다 vs 이진욱이다 vs 조진웅이다 42 02:25 896
1347145 이슈 이렇게 생길 수가 있나 싶은 엔믹스 설윤 고려대 축제 셀카짤 7 02:16 928
1347144 이슈 지금까지 풀린 에스파 아마겟돈 스포 3 01:57 1,783
1347143 이슈 충주맨을 비롯한 충주시 공무원들이 부르는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5 01:56 918
1347142 이슈 스키즈 필릭스 인스타 업데이트(루이비통쇼) 20 01:54 1,039
1347141 이슈 책 읽기의 장점이 뭐야?? 20 01:52 1,866
1347140 이슈 아이브 'Accendio' 안무 시안(라치카 ver.) & 최종 안무 비교 6 01:48 991
1347139 이슈 치이카와 × 요미우리 자이언츠(일본 프로야구 구단) 콜라보 ⚾ 4 01:47 579
1347138 이슈 매드맥스 퓨리오사 역을 맡을 뻔한 배우들 30 01:44 2,631
1347137 이슈 주인공이 악당보다 더 악할수 있다는걸 보여준 만화 8 01:41 2,450
1347136 이슈 생각보다 꽤 많이 유명인이었던 우주소녀 수빈 아버지.jpg 153 01:40 17,060
1347135 이슈 혹시 성대에 꿀 있나요? 솔로로 나왔어도 성공했을 아이돌 보컬 5 01:36 827
1347134 이슈 세븐틴 청춘찬가 뮤비에 숨어있는 볼빨간감자들 서사 4 01:33 978
1347133 이슈 곧 정규 6집으로 컴백 예정인 NCT 127의 정규 앨범들 4 01:27 710
1347132 이슈 5년전 발매된 NCT127 - Superhuman 4 01:26 323
1347131 이슈 대를 이어 유명 한정식집 운영중인 천우희 친오빠.jpg 43 01:17 6,119
1347130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 MAX 'MAGIC' 01:16 270
1347129 이슈 🐼🐼🐼 푸루후 바오걸즈 세 자매 귀여운 약점 9 01:14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