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피셜 데뷔 이후로 꽤 오랜 무명시절을 겪었던 유재석
90년대 후반 서세원의 토크박스에서 썰 재밌게 푸는 입담으로 뜨기 시작
2000년 처음으로 메인 mc를 맡은 동거동락 대성공함
느낌표로 전연령대 남녀노소 안가리고 인지도 알림
2002년 전국에 쿵쿵따 열풍을 몰고왔던 공포의쿵쿵따도 메가히트
2004년 X맨
아직 무한도전 전이었지만 이때쯤되면 이미 손꼽히는 탑MC의 반열에 오름
2006년 전설의 시작 무한도전
신동엽 이후 유재석이 MC를 이어받아 제2의 전성기를 맞았던 해피투게더
놀러와같은 스튜디오 토크쇼에서도 발군의 진행력을 보여줌은 물론
야생 리얼 버라이어티에서도 장르를 가리지 않고 히트시켰던 2008년 패떴
요즘 세대들은 유재석을 가장 처음으로 얼굴 인식했을듯한 초장수프로 런닝맨
20년대에 들어와서도
놀면뭐하니 유퀴즈온더블록같은 히트작 배출
현 20대들이 본격적으로 TV보기 시작했을 나이인 00년대 초중반 이후로는
한번도 실패나 부침없이 히트작 연발하며 20년간 탑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