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브리트니 스피어스 묵던 호텔에 구급대 출동"…무슨 일?
4,387 6
2024.05.13 15:32
4,387 6

 

CNN·페이지식스 등 "남친과 싸워서 상처 입었다" 보도…스피어스는 "가짜 뉴스" 부인

 

 

2016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연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 2016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연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 등이 전했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해당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오늘(3일) CNN에 따르면 스피어스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전날 밤 로스앤젤레스(LA)의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한 고급 호텔에서 스피어스가 남자친구과 "큰 싸움"을 벌여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스피어스는 개인 경호팀과 함께 호텔을 떠났으며, 현재 집에서 안전하게 머물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LA 경찰국은 이날 오전 0시 42분께 해당 호텔에서 "한 성인 여성이 다쳤다"는 911 신고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매체는 스피어스의 남자친구가 '폴 리처드 솔캬리즈'라는 이름의 37세 일반인 남성이라고 전하면서 호텔 밖에서 스피어스가 몸에 담요를 걸친 채 베개를 들고 이 남성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스피어스는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에 "단지 사람들이 알게 하기 위해…그 뉴스는 가짜!!!"라며 자신에 대한 기사 내용을 부인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나는 어젯밤 발목을 삐었고, 구급대가 불법으로 내 문 앞에 나타났다"며 "그들은 내 방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나는 정말로 불쾌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보스턴으로 이사한다!!! 평화"라고 덧붙였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전 남편 샘 아스가리/사진=연합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전 남편 샘 아스가리/사진=연합뉴스


앞서 페이지식스는 스피어스가 지난해 8월 전 남편 샘 아스가리(29)와 갈라선 뒤 솔리즈와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솔리즈가 2022년 스피어스의 저택에 건물 청소 인력으로 고용된 뒤 여러 범죄 전과가 탄로 나면서 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스피어스의 가까운 지인들이 스피어스와 솔리즈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AP통신은 이날 스피어스와 아스가리의 이혼이 법원에서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스피어스는 2016년 아스가리를 만나 교제하기 시작해 2022년 6월 결혼했다가 약 2년 만에 공식적으로 남남이 됐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작년 11월부터 계속 같이 다녀서 저 본문의 솔리즈가 남친 맞다는 게 정설임

브리트니도 참 지팔지꼰의 정석인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잇츠스킨X더쿠] 붉은기 급속 진화!🔥#감초줄렌 젤리패드 체험 이벤트💙 482 05.21 35,01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07,49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49,8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27,62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07,7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83,6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38,95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40,9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26,5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01,9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8049 이슈 아이브 'Accendio' 안무 시안(라치카 ver.) & 최종 비교 1 01:48 149
2418048 이슈 치이카와 × 요미우리 자이언츠(일본 프로야구 구단) 콜라보 ⚾ 1 01:47 110
2418047 이슈 매드맥스 퓨리오사 역을 맡을 뻔한 배우들 7 01:44 647
2418046 이슈 주인공이 악당보다 더 악할수 있다는걸 보여준 만화 4 01:41 868
2418045 이슈 생각보다 꽤 많이 유명인이었던 우주소녀 수빈 아버지.jpg 42 01:40 1,883
2418044 유머 본능이 무의식을 지배할 때 (ft. 흰자) 01:38 296
2418043 이슈 혹시 성대에 꿀 있나요? 솔로로 나왔어도 성공했을 아이돌 보컬 5 01:36 380
2418042 이슈 세븐틴 청춘찬가 뮤비에 숨어있는 볼빨간감자들 서사 2 01:33 420
2418041 기사/뉴스 "왕의 DNA 가진 아이" 갑질 논란 교육부 공무원, 정직 3개월 중징계 8 01:31 557
2418040 유머 전과자 이창섭이 제대로 말아주는 “c발”ㅋㅋㅋㅋㅋㅋㅋㅋ 1 01:29 764
2418039 유머 와플에 생크림 얇게 발라달라 주문한 고객 169 01:28 9,943
2418038 이슈 곧 정규 6집으로 컴백 예정인 NCT 127의 정규 앨범들 3 01:27 291
2418037 이슈 5년전 발매된 NCT127 - Superhuman 4 01:26 91
2418036 기사/뉴스 교육부 반대에도…연세대 의대 "의대생 휴학 신청 승인할 것" 1 01:22 451
2418035 유머 울나라 사람에게는 씨알도 안먹히는 문구 15 01:21 2,717
2418034 유머 기적의 키 변천사 22 01:17 2,073
2418033 이슈 대를 이어 유명 한정식집 운영중인 천우희 친오빠.jpg 35 01:17 4,416
2418032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 MAX 'MAGIC' 01:16 97
2418031 유머 1996년 마이클 잭슨이 내한했을때 극찬했었다는 우리나라 과일 14 01:16 2,307
2418030 유머 아메리카노 15인분 만들다가 현타 오신분 4 01:14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