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브리트니 스피어스 묵던 호텔에 구급대 출동"…무슨 일?
4,473 6
2024.05.13 15:32
4,473 6

 

CNN·페이지식스 등 "남친과 싸워서 상처 입었다" 보도…스피어스는 "가짜 뉴스" 부인

 

 

2016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연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 2016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공연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 등이 전했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해당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오늘(3일) CNN에 따르면 스피어스와 가까운 한 소식통은 전날 밤 로스앤젤레스(LA)의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한 고급 호텔에서 스피어스가 남자친구과 "큰 싸움"을 벌여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스피어스는 개인 경호팀과 함께 호텔을 떠났으며, 현재 집에서 안전하게 머물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LA 경찰국은 이날 오전 0시 42분께 해당 호텔에서 "한 성인 여성이 다쳤다"는 911 신고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매체는 스피어스의 남자친구가 '폴 리처드 솔캬리즈'라는 이름의 37세 일반인 남성이라고 전하면서 호텔 밖에서 스피어스가 몸에 담요를 걸친 채 베개를 들고 이 남성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스피어스는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에 "단지 사람들이 알게 하기 위해…그 뉴스는 가짜!!!"라며 자신에 대한 기사 내용을 부인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나는 어젯밤 발목을 삐었고, 구급대가 불법으로 내 문 앞에 나타났다"며 "그들은 내 방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나는 정말로 불쾌했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보스턴으로 이사한다!!! 평화"라고 덧붙였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전 남편 샘 아스가리/사진=연합뉴스
↑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전 남편 샘 아스가리/사진=연합뉴스


앞서 페이지식스는 스피어스가 지난해 8월 전 남편 샘 아스가리(29)와 갈라선 뒤 솔리즈와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솔리즈가 2022년 스피어스의 저택에 건물 청소 인력으로 고용된 뒤 여러 범죄 전과가 탄로 나면서 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스피어스의 가까운 지인들이 스피어스와 솔리즈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AP통신은 이날 스피어스와 아스가리의 이혼이 법원에서 확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스피어스는 2016년 아스가리를 만나 교제하기 시작해 2022년 6월 결혼했다가 약 2년 만에 공식적으로 남남이 됐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작년 11월부터 계속 같이 다녀서 저 본문의 솔리즈가 남친 맞다는 게 정설임

브리트니도 참 지팔지꼰의 정석인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X더쿠💚] 민감한 트러블 피부의 썬케어, 브링그린 #민트썬!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 308 00:07 9,7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73,77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12,1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08,75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99,2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4,0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73,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68,6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53,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1,3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1285 유머 곤지암 정신병원 근황 15:32 55
2421284 이슈 오이지대원과 만두대원 15:32 39
2421283 유머 오늘자 엄마랑 있어서 행복한 꼬질이 후빵이🩷🐼 15:31 103
2421282 유머 거의 사랑이 넘치는 열애설급의 에스파❤️‍🔥뉴진스 하트 주고받음 사건 4 15:31 365
2421281 기사/뉴스 "뉴진스 온다" 조선대 축제 5만명 운집 예상, 안전 관리 비상 3 15:30 307
2421280 기사/뉴스 에스파 "라이브 실력 화제? 연습생때부터 핸드마이크 사용…코첼라 다시 서고파" 10 15:29 592
2421279 이슈 입대 10일만에 사망한 훈련병이 얼차려 받은 이유 4 15:29 909
2421278 기사/뉴스 명품 주얼리, 가격 줄줄이 오른다..반클리프 아펠, 전제품 최대 6% 인상 4 15:25 384
2421277 정보 STAYC OFFICIAL FANCLUB SWITH 3RD MEMBERSHIP (스테이씨 공식 3기 모집) 3 15:24 174
2421276 기사/뉴스 대표팀 승선 간절히 바란 이승우,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14 15:23 2,110
2421275 이슈 이번엔 어떤 감성으로 발표할지 궁금한 애플 iOS 18 신기능...jpg 7 15:22 936
2421274 이슈 에르메스 장인 전시가 화제된 후 X에 올라온 고급 가죽 얘기(텍혐주의) 39 15:22 2,265
2421273 이슈 대중 매체 영화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맹수로 오해하고 있다는 동물 2 15:22 772
2421272 이슈 숲속의 요정같은 핑크 우기.jpg 1 15:22 451
2421271 기사/뉴스 ‘아이랜드2’, 본격 데뷔 경쟁 앞두고 2주간 휴지기 돌입 1 15:21 250
2421270 유머 후이🐼에게 진짜로 오다가 주운 고구마🍠를 선물한 툥바오 14 15:21 1,388
2421269 이슈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3달 연속 1위 - 눈물의 여왕 13 15:20 251
2421268 이슈 카리나는 이지리스닝이 대세인 가운데 강렬한 음악을 고집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 음악을 이지 리스닝, 하드 리스닝으로 구분하기 보다 에스파 음악이라 하고 싶다.“ 24 15:20 980
2421267 기사/뉴스 에스파 "뉴진스와 대기실서 하트 주고 받아…좋은 동료" 1 15:19 576
2421266 이슈 말다툼 끝에 입주민대표를 살해한 경비원 16 15:18 2,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