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메타인지(meta認知, 영어: metacognition) 또는 상위인지는 자신의 인지 과정에 대해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찰 · 발견 · 통제 · 판단하는 정신 작용으로 '인식에 대한 인식', '생각에 대한 생각', '다른 사람의 의식에 대해 의식', 그리고 고차원의 생각하는 기술(higher-order thinking skills)이다. 일반적으로 메타인지에는 두 가지의 구성 요소가 있다: (1)인식에 대한 지식과 (2)인식에 대한 규제이다. 쉽게 말해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 자신의 생각(인지)에 대해 판단하는 자기 인지 능력을 뜻한다.
라고 함!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어떤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내가 이 상황에 있어 어느정도 수준에 와 있는지 아는 것
내가 얼마나 이 일에 있어서 할 수 있을지 올바르게 짐작할 수 있는 것
이런 것들을 잘 할 때 메타인지가 좋다고 말함
반대로 메타인지가 안 좋은 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1만큼인데 10만큼의 업무를 할 수 있다고(혹은 그만큼 노력했다고) 생각하는 경우
내가 이 업무를 할 때 어떤 부분을 더 노력해야 하는지 판단할 수 없는 경우
등이 있겠다고 보임~
쉽게 말해서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업무를 전반적으로 바라보고, 내가 업무를 어느정도 할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는 능력! 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