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뉴진스 부모들 “방시혁, 뉴진스 멤버들 인사도 안 받아…” [전문] ②
57,729 1055
2024.05.13 10:46
57,729 1055

cJikTl

 

빌리프랩 / 하이브에서는 뉴진스와 각 멤버들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할 생각이 없는 것일까요?

기우로 여겨지지 않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잦았기 때문입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사내에서 방시혁 의장님과 마주쳤을 때마다 방의장님께서 왜 멤버들을 모른척 하시고 인사를 외면한 것인지 의아합니다.

처음엔 “못 알아 보신거겠지” 라고 아이들에게 들었던 내용을 의심하며 여러 차례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수차례 였고 각기 다른 날짜, 다른 장소에 단 둘이 마주쳤던 적도 있던 만큼, 멤버들이 뉴진스임을 알아볼 수 밖에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설사 뉴진스 멤버들이라는 것을 모르셨다 하더라도 누군가 먼저 인사를 건냈다면 받아주는 것이 기본일텐데 사내에서 서로 인사를 주고받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을까요. 무시당한 것이 무안해 엘리베이터 안에서 멍하게 서 있었다거나, 못 본 척 하는 느낌을 감지 했다거나, 일부러 피해가는 느낌을 받았던 멤버 등, 한 두번이 아닌 사례들을 듣고 나니 부모로서 이 유치하고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놀랐고 아이들에게 차마 해 줄 말이 없어 난감했습니다. 고작 중학생, 고등학생 나이의 멤버들입니다.

이해되지 않는 처사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뉴진스 멤버들은 과거 하이브의 첫 번째 걸그룹이라는 제안과 약속을 듣고 쏘스뮤직에서 연습생 계약을 한 뒤, 프로젝트가 지체되는 기간동안 쏘스뮤직으로부터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한 채 막연히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000, 000의 계약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결국 계약 당시의 저희에게 했던 약속과는 달리, 다른 팀이 첫 번째 팀으로 데뷔 했습니다.

과거 하이브가 어긴 첫번째 걸그룹에 대한 약속과 쏘스뮤직 연습생 시절의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무한 대기 / 방치 상태는 잊을 수 없는 악몽입니다.
쏘스뮤직에서의 지난한 과정 때문에 데뷔를 포기하려던 멤버도 있었습니다.

 

 

 

 

https://v.daum.net/v/20240513103817937

 

 

목록 스크랩 (0)
댓글 10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 팬시사 & 미니GV with 이정재 152 05.26 22,91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81,17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18,1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19,2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10,87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5,0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75,86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70,7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53,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3,3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49519 이슈 [선재 업고 튀어] 마지막화 예고💕 9 22:03 405
1349518 이슈 실시간 조선대 축제중 실물갑이라는 뉴진스 민지 5 22:03 347
1349517 이슈 NCT 해찬 새끼손가락 옆으로 자라게된 썰 22:03 251
1349516 이슈 대상포진 걸린 몸으로 타석에 들어선 야구선수 ㅠㅠ 9 22:02 996
1349515 이슈 엔믹스 노래하다 반주 끊켰는데 걍 쌩라이브로 말아주심 6 22:02 110
1349514 이슈 [선재업고튀어 15화] 기억 엔딩... 28 22:01 1,070
1349513 이슈 비빔면 블라인드 테스트 (비빔면, 매홍동, 진비빔면) 5 22:00 628
1349512 이슈 퀸가비 페이크다큐 예고.twt 1 21:59 200
1349511 이슈 의외로 막상막하라는 100억 주면 한다 vs 안 한다 30 21:58 825
1349510 이슈 장원영 : 농구... 좋아하세요...? 9 21:57 397
1349509 이슈 어렸을 때 이거 먹어본 적 있다 vs 먼 소리냐 첨본다 5 21:57 344
1349508 이슈 현재 팬들을 눈물바다로 만든 에스파 윈터의 땡스투 25 21:55 2,524
1349507 이슈 치인트 연재 초기부터 이미 염두에 뒀던 거 같은 백인호 탈모 34 21:55 2,849
1349506 이슈 호불호 갑이라는 해외 여행지.jpg 36 21:53 2,013
1349505 이슈 아파트에서 제일 호불호 갈린다는 1층 54 21:52 2,233
1349504 이슈 [투애니원] 귀에 파상풍걸릴 것 같은 음질에도 뚫고 나오는 라이브.Shorts 1 21:52 247
1349503 이슈 배우 이하늬의 인생 케미는?.jpgif 9 21:51 331
1349502 이슈 남여 인터넷으로 옷 구매할때 차이점 (여자 무신사가 나오기 힘든 이유) 15 21:51 1,656
1349501 이슈 에스파 예스수만 노수만 전후비교 + 열심히 힘낸 1센터 🫶 17 21:49 2,184
1349500 이슈 역대 남돌 그룹 멜론 연간 1위곡 31 21:48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