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원빈♥이나영 결혼식 예복 만들어" 지춘희, 특급 우정 과시 ('당나귀 귀')[종합]
6,030 3
2024.05.12 18:30
6,030 3
DRCZmf
dfdUKg

1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디자이너 보스 지춘희의 2024 FW 컬렉션 마지막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날 지춘희는 떡잎부터 알아본 스타로 배우 김지원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꼽았다.


하지만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는 어린 나이에 일찍 세상을 떠난 고(故) 장진영 배우라고.


지춘희는 "장진영 배우가 신인이었을때 저를 찾아와서 자기 소개를 하더라. 의상 공부를 했던 친구인데 '선생님 옷을 입어야 상을 탄대요'라고 하더라. 그 친구에게 그 말을 처음 들었다. 진솔하고 당당하게 말을 하더라"고 장진영을 처음 만났을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지춘희는 "결국 장진영이 내가 만들어 준 옷을 입고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탔다"고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춘희의 2024 FW 컬렉션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지춘희와 그녀의 뮤즈이자 배우 이나영이 남다른 우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나영이 늦은 시간에도 광고 촬영이 끝나자마자 패션쇼를 찾으며 지춘희 디자이너를 깜짝 놀라게 한 것.


지춘희는 나에게 영감을 주는 뮤즈에 대한 질문에 "이나영"이라고 밝힐뿐더러 두 사람은 작품 구상도, 여행도 같이 갈 만큼 돈독한 관계라고. 앞서 이나영의 결혼식 예복을 만들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도 이나영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와 여신 미모를 발산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정유나 기자




https://v.daum.net/v/20240512174039954?x_trkm=t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 팬시사 & 미니GV with 이정재 133 05.26 15,90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63,12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03,1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02,48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92,9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0,4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69,7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63,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50,1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0,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675 기사/뉴스 입학하자마자 실명될 만큼 맞았는데…"가해자는 옆 반 이동" 1 03:09 139
296674 기사/뉴스 박봉·업무과다…MZ공무원 1만4000명 짐쌌다 21 00:49 2,060
296673 기사/뉴스 입학하자마자 실명될 만큼 맞았는데…"가해자는 옆 반 이동" 8 00:49 1,215
296672 기사/뉴스 "주스도 몇 십만 원" 최화정 럭셔리 입맛에 홍진경 '깜짝' (최화정이에요) 4 00:44 2,148
296671 기사/뉴스 [단독]#성매매 만족했습니다…‘야설’ 같은 로펌 광고들[선넘은 변호사업계 광고 경쟁] 10 00:06 2,871
296670 기사/뉴스 "월급 500만원인데, 돈 없어요"…서민들 곡소리 216 05.26 32,151
296669 기사/뉴스 배준호·황재원·오세훈 데뷔? 이승우·박용우·원두재 복귀?…김도훈호, 깜짝 발탁 후보군은 4 05.26 939
296668 기사/뉴스 강원도 인제 12사단 신교대서 훈련중 사망… '열사병' 추측 37 05.26 3,841
296667 기사/뉴스 [KBO] [단독] 한화 최원호 감독, 1년 만에 중도 퇴진 527 05.26 29,870
296666 기사/뉴스 '미우새' 이승철, 변우석X차은우 버금가는 '얼굴천재' 과거 부터 박찬욱 감독 영화 출연까지 12 05.26 2,246
296665 기사/뉴스 초콜릿·김·치킨 다 오른다…유통업계 “원재료 상승 탓” 26 05.26 1,474
296664 기사/뉴스 거리의 여인 그린 美 작품 ‘아노라’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영예 05.26 1,091
296663 기사/뉴스 서울역 테러 예고 30대 남성 전과 10범 이상 21 05.26 3,958
296662 기사/뉴스 수중콘? 오히려 좋아! 임영웅, 폭우도 막지 못한 ‘상암벌 입성’..10만 영웅시대 웃었다 [종합] 9 05.26 2,333
296661 기사/뉴스 강형욱 해명에 여론 엇갈려…예능 결방 계속 8 05.26 1,343
296660 기사/뉴스 “BTS 리더로 무게감에… 죽고 싶을 것 같았다” 963 05.26 75,451
296659 기사/뉴스 “얼굴 못 알아보겠다”… 김종국, ‘울쎄라 600샷’ 송지효에 악담 폭소 (‘런닝맨’) 15 05.26 7,294
296658 기사/뉴스 '남편 사별' 송선미, "딸이 용기 줘서 살아가"('백반기행')[종합] 3 05.26 2,186
296657 기사/뉴스 "특수고용직 캐디도 직장 내 괴롭힘 인정"...대법, 첫 판결 05.26 403
296656 기사/뉴스 한일 정상 "신뢰 바탕으로 협력 강화"...라인야후 사태에 "긴밀히 소통" 17 05.26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