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열애설' 인정하고 그룹 탈퇴한 아이돌 "결혼까지 생각해…멤버에게 미안" [룩@재팬]
13,189 18
2024.05.12 12:57
13,189 18
rQdKpu

후지모토 미키는 지난 2001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모닝구 무스메의 멤버가 됐으며 2007년에는 그룹의 5대 리더가 됐다. 그러나 그가 리더가 된 지 25일 후, 쇼지 토모하루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방송에서 후지모토 미키는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소속사로부터 열애설이 맞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질문받았다. 이에 그는 "열애설이 사실이고, 헤어지지 않을 거다"라고 강조했다는 전언이다. 때문에 그룹도 탈퇴했다고 전했다.


당시 후지모토 미키는 매우 불안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쇼지 토모하루와 교제하면서 '이렇게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쇼지 토모하루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고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백년가약을 맺으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열애설 이후 후지모토 미키는 6개월 간 활동을 중단했고, 소속사를 옮겼다. 옮긴 소속사 사장은 후지모토 미키를 '섬뜩하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후지모토 미키는 "섬뜩하게 잘 부탁한다"라고 맞받아쳤다고 말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가 된 후 모닝구 무스메를 탈퇴하게 된 후지모토 미키는 그룹 멤버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당시 회의실에서 멤버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12n02043?mid=e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 <애콜라이트> 팬시사 & 미니GV with 이정재 77 00:09 5,54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52,2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89,6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84,44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70,3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4,6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64,4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8 20.05.17 3,26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44,4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27,2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0039 이슈 [MLB] 오늘 수아레즈 vs 페디 선발 맞대결 결과 08:53 22
2420038 이슈 임영웅 상암콘서트 개쩌는 연출들...X 08:49 478
2420037 기사/뉴스 "실력으로 복수"…아일릿, '뉴진스 표절 의혹'에 꺼낸 속마음 ('아는형님') 32 08:42 1,560
2420036 유머 부부가 강아지 임시보호를 지속하게 된 사연 알려주면서 잔잔한 피아노브금 깔리는데 비글 2마리 견주라 액자 다 개박살나있는거.x 12 08:38 1,833
2420035 유머 팬들에게 애교 넘치는 샤이니 태민 6 08:31 561
2420034 이슈 [KBO] 5월 26일 각팀 선발투수 & 중계방송사 & 중계진 & 날씨 11 08:27 802
2420033 유머 집사가 ‘아~‘하면 입 벌리고 사료 받아먹는 냥이 5 08:21 1,895
2420032 유머 돈을 내면 알고리즘에 '추천'해준다는 스포티파이의 '디스커버리 모드' 8 08:19 2,205
2420031 이슈 현금 5천만원 실제 느낌......jpg 18 08:18 5,474
2420030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6 08:11 474
2420029 이슈 @: 하 카리나님이 앞에 나타나니까 갑자기 스윽 나타나는 오억개의 폰카가 ㅈㄴ웃김 3 08:07 2,594
2420028 이슈 정용화가 락보컬로 말아주는 민족의 아리아 6 07:56 1,183
2420027 유머 많이 변했네.... 17 07:53 4,705
2420026 유머 회사에 이상한 소문 남;;; 21 07:47 7,918
2420025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아이묭 '愛を知るまでは/桜が降る夜は' 2 07:43 434
2420024 이슈 SBS <커넥션> 시청률 추이 24 07:43 4,603
2420023 유머 고양이 쉽게 납치하는 법 3 07:41 1,608
2420022 기사/뉴스 김호중, 휴대폰 비번 제공했다면 구속 피했을까?…괘씸죄가 더 큰 화 불렀나 [고재완의 전지적 기자 시점] 4 07:41 1,295
2420021 기사/뉴스 세븐틴, 원심력·구심력 균형 증명…7만2천석 日 닛산 스타디움 공연 12 07:34 1,042
2420020 유머 나이 먹고 운동 잘되는 날...jpg 14 07:29 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