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열애설' 인정하고 그룹 탈퇴한 아이돌 "결혼까지 생각해…멤버에게 미안" [룩@재팬]
13,328 18
2024.05.12 12:57
13,328 18
rQdKpu

후지모토 미키는 지난 2001년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3년 모닝구 무스메의 멤버가 됐으며 2007년에는 그룹의 5대 리더가 됐다. 그러나 그가 리더가 된 지 25일 후, 쇼지 토모하루와의 열애설이 보도된 바 있다.


방송에서 후지모토 미키는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소속사로부터 열애설이 맞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질문받았다. 이에 그는 "열애설이 사실이고, 헤어지지 않을 거다"라고 강조했다는 전언이다. 때문에 그룹도 탈퇴했다고 전했다.


당시 후지모토 미키는 매우 불안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쇼지 토모하루와 교제하면서 '이렇게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쇼지 토모하루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고 '결혼'까지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백년가약을 맺으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열애설 이후 후지모토 미키는 6개월 간 활동을 중단했고, 소속사를 옮겼다. 옮긴 소속사 사장은 후지모토 미키를 '섬뜩하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후지모토 미키는 "섬뜩하게 잘 부탁한다"라고 맞받아쳤다고 말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가 된 후 모닝구 무스메를 탈퇴하게 된 후지모토 미키는 그룹 멤버에게도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당시 회의실에서 멤버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12n02043?mid=e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X더쿠💚] 민감한 트러블 피부의 썬케어, 브링그린 #민트썬!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 241 00:07 5,99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65,71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05,2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02,48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94,6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11,4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70,3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64,9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50,9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0,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700 기사/뉴스 “그래서 남편 순한 사람으로 골랐나봐”…이효리, 가정사 고백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08:21 15
296699 기사/뉴스 차태현, 유재석 “결혼 잘했다” 칭찬에 “형이 뭘 알아?” 반론(틈만 나면) 2 08:19 325
296698 기사/뉴스 美 ‘연금 백만장자’ 해외여행 갈때…韓노인은 일자리 찾으러 고용센터 기웃 4 08:15 446
296697 기사/뉴스 하이키, 6월 19일 컴백 08:14 85
296696 기사/뉴스 사회구성원으로 큰 활약하고 있는 반려견 순찰대의 오이지 대원,만두 대원등의 다양한 활동 12 08:13 664
296695 기사/뉴스 “47년 전 아버지가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중요 부위’ 보관중이라는 美여성 14 08:11 1,065
296694 기사/뉴스 선미, 신보 ‘벌룬 인 러브’ 6월 13일 발매 “초여름 감성” [공식] 2 08:09 185
296693 기사/뉴스 故이선균 유작 드디어 본다..'탈출' 7월 극장 개봉 확정 [공식] 7 08:08 750
296692 기사/뉴스 세븐틴 호시 유재석 이웃사촌 막내였다 …90년대생 거침없이 사들인 그집 [부동산360] 1 08:07 595
296691 기사/뉴스 '복귀' 온유가 채운 빈칸…16주년 샤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유 [엑's 이슈] 2 08:04 360
296690 기사/뉴스 변우석, 오늘(27일) 서울 팬미팅 예매 오픈…'선재 신드롬' 잇는다 56 08:01 1,331
296689 기사/뉴스 오마이걸 마시던 물병이 장기자랑 상품?…대학 축제 아이돌 상품화 논란 08:01 255
296688 기사/뉴스 '9주년' 세븐틴, 38만명 끌어모았다…韓·日 단일 투어 8회 공연 9 07:58 377
296687 기사/뉴스 "엄마, 용기! 용기!" 송선미, 남편 사별 후 초3 딸과 서로를 치유(백반기행)[종합] 4 07:55 1,075
296686 기사/뉴스 [국내축구] “90%까지 올라왔다” 첫 풀타임 제시 린가드 “K리그1 체력·몸싸움은 EPL과 아주 비슷해” [MK인터뷰] 1 07:53 228
296685 기사/뉴스 [박스오피스] '퓨리오사' 첫 주말 43만명 관람해 1위 07:43 244
296684 기사/뉴스 훔치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애니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1 07:40 390
296683 기사/뉴스 '아이콘 막내' 정찬우, 오늘(27일) 입대…팀 내 두 번째 7 07:37 802
296682 기사/뉴스 백종원 “치킨은 신문화의 기폭제” 극찬 (치킨 랩소디)[채널예약] 5 07:36 839
296681 기사/뉴스 하희라, 천둥♥미미 결혼식 참석 "최수종 첫 주례…눈물 참아" 5 07:34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