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휴일 맞아 등산 갔다가…"어질어질하네요" 무슨 일
13,156 41
2024.05.12 12:16
13,156 41

https://www.youtube.com/watch?v=u4U0gy96lpk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심학산 산캣맘 어질어질하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휴일을 맞아 경기 파주시 심학산으로 등산을 갔다는데요.

 

그런데 잠시 쉬려고 인파로 붐비는 팔각정 대신 정상 바로 아래에 있는 오두막 쉼터로 갔더니 사람이 이용할 수 없는 길고양이 쉼터가 돼 있었다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오두막 쉼터는 누군가 놓아둔 고양이 집과 침구류, 사료 등이 잔뜩 있었는데요.

 

물과 사료가 부족할 경우 보충을 부탁하고, 뜻이 있는 분이라면 사료와 물 지원을 부탁한다는 내용의 안내문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글쓴이는 악취에다가 고양이 털이 날리고 있었다며 등산객이 쉬어야 할 곳을 고양이 집으로 만들면 어떻게 하느냐고 지적했는데요.

 

그러면서 빨리 원상 복구되길 바란다며 파주시 당국에 민원을 넣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4244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브링그린X더쿠💚] 민감한 트러블 피부의 썬케어, 브링그린 #민트썬!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톤업 선쿠션> 체험 이벤트 00:07 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62,18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01,5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96,95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92,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8,8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69,72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63,5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0 20.04.30 3,850,1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0,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672 기사/뉴스 [단독]#성매매 만족했습니다…‘야설’ 같은 로펌 광고들[선넘은 변호사업계 광고 경쟁] 00:06 151
296671 기사/뉴스 "월급 500만원인데, 돈 없어요"…서민들 곡소리 131 05.26 10,524
296670 기사/뉴스 배준호·황재원·오세훈 데뷔? 이승우·박용우·원두재 복귀?…김도훈호, 깜짝 발탁 후보군은 4 05.26 764
296669 기사/뉴스 강원도 인제 12사단 신교대서 훈련중 사망… '열사병' 추측 37 05.26 3,388
296668 기사/뉴스 [KBO] [단독] 한화 최원호 감독, 1년 만에 중도 퇴진 452 05.26 23,510
296667 기사/뉴스 '미우새' 이승철, 변우석X차은우 버금가는 '얼굴천재' 과거 부터 박찬욱 감독 영화 출연까지 12 05.26 1,948
296666 기사/뉴스 초콜릿·김·치킨 다 오른다…유통업계 “원재료 상승 탓” 26 05.26 1,331
296665 기사/뉴스 거리의 여인 그린 美 작품 ‘아노라’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영예 05.26 980
296664 기사/뉴스 서울역 테러 예고 30대 남성 전과 10범 이상 21 05.26 3,734
296663 기사/뉴스 수중콘? 오히려 좋아! 임영웅, 폭우도 막지 못한 ‘상암벌 입성’..10만 영웅시대 웃었다 [종합] 9 05.26 2,071
296662 기사/뉴스 강형욱 해명에 여론 엇갈려…예능 결방 계속 7 05.26 1,220
296661 기사/뉴스 “BTS 리더로 무게감에… 죽고 싶을 것 같았다” 879 05.26 63,099
296660 기사/뉴스 “얼굴 못 알아보겠다”… 김종국, ‘울쎄라 600샷’ 송지효에 악담 폭소 (‘런닝맨’) 15 05.26 6,946
296659 기사/뉴스 '남편 사별' 송선미, "딸이 용기 줘서 살아가"('백반기행')[종합] 2 05.26 2,085
296658 기사/뉴스 "특수고용직 캐디도 직장 내 괴롭힘 인정"...대법, 첫 판결 05.26 374
296657 기사/뉴스 한일 정상 "신뢰 바탕으로 협력 강화"...라인야후 사태에 "긴밀히 소통" 16 05.26 436
296656 기사/뉴스 교제폭력 넉 달 만에 '4천4백 명'...구속은 1.9%뿐 10 05.26 550
296655 기사/뉴스 이용수 할머니, 기시다 총리에 "사죄·법정 배상 촉구" 6 05.26 442
296654 기사/뉴스 "'헬기 추락사' 이란 대통령 신원 반지로 확인" 2 05.26 1,544
296653 기사/뉴스 탈모에 수상한 자국? 푸바오 일반 공개 앞 잇단 논란 (SBS 뉴스) 13 05.26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