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실혼 여성 중태에 빠지게한 화성 주택 방화 혐의 60대 구속 / 군산서 애인 주택에 불 질러 숨지게 한 40대 여성 구속영장 신청
14,523 8
2024.05.11 21:50
14,523 8

경기 화성시의 한 단독주택에 불을 내 사실혼 관계 여성을 중태에 빠지게한 60대 남성이 11일 구속됐다.

 

수원지법은 이날 오후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를 받는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이달 9일 오후 10시 10분쯤 화성 남양읍 단독주택에 불을 내 집 안에 있던 60대 여성 B씨를 크게 다치게 한 혐의다.

 

경찰은 당시 “누군가 집에 들어왔다”는 B씨의 신고를 받고 해당 주택에 출동했을 때 현장에는 이미 연기가 발생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으나 주택 내부에 있던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B씨는 현재 중태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50253?sid=102

 

 


경찰이 군산에서 발생한 단독주택 화재의 범인으로 숨진 남성의 애인을 범인으로 지목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1일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A(40대·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29분께 군산시 임피면의 한 단독주택에 불을 질러 주택에 있던 B(30대)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택 외부 화장실에 숨어있던 A씨를 발견하고 방화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조사결과 A씨와 B씨는 서로 교제관계였으며 화재 발생 전 같이 술자리를 갖고 있었다.

 

경찰은 불이 나기 전 A씨가 주택을 몇 차례 드나든 점, A씨의 진술과 폐쇄회로(CC)TV 동선이 맞지 않는 점, A씨가 밖에서 불을 붙이는 연습을 했다는 점 등을 종합해 A씨가 고의로 불을 저지른 것으로 봤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오히려 자신은 B씨에게 자주 맞았다"며 방화 혐의를 일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진술과 확보한 증거가 일치하지 않고 도주 우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40592?sid=102

 

 

아니 진짜 요즘 왜 이럼...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422 05.20 64,87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41,1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79,6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74,08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59,4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3,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57,5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7 20.05.17 3,260,8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43,0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19,7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501 기사/뉴스 ‘비정상회담’ 장위안 “한국이 중국 문화 훔쳐…황제 옷 입고 한국 궁궐에서 촬영하겠다” 16 19:12 1,054
296500 기사/뉴스 “제왕절개로 딸 낳았는데 이마에 ‘칼자국’”…부모 분통 13 19:10 1,515
296499 기사/뉴스 "선재야"·"전재준"·"장이수"…이름 잃은 배우들 속출, 이유가 8 19:09 539
296498 기사/뉴스 헤일리 “바이든은 재앙… 트럼프 찍을 것” 22 19:00 1,690
296497 기사/뉴스 中 세계 최초 돼지 간, 암 환자에 이식 성공…거부 반응 없어 11 18:48 1,116
296496 기사/뉴스 김호중 수사의 이례성....중대성에서 비롯됐다 15 18:00 1,627
296495 기사/뉴스 “거물급 기레기” 댓글, 모욕죄 ‘무죄’…대법서 판결 뒤집힌 이유는? 8 17:52 1,685
296494 기사/뉴스 14년 공백기 원빈, '태극기 휘날리며' 20주년 행사 불참 211 17:50 19,842
296493 기사/뉴스 나만 보기엔 너무 아까워서 올리는 성동구 반려견 순찰대원 호두 [2TV 생생정보] 영상 (호두 성별, 개인기, 패션쇼도 나옴!) 3 17:19 987
296492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한국·헝가리 팬클럽, ‘홉온스’ 댄스 파티·워크샵…진정으로 작품 즐기는 팬덤 모습 보여줘 1 17:09 404
296491 기사/뉴스 대전 40억원대 전세사기 일당, 항소심서 대폭 감형 21 16:28 1,996
296490 기사/뉴스 동물보호단체 “개 한 마리당 손실액 200만원 터무니 없어” 10 16:27 1,505
296489 기사/뉴스 강형욱 해명 후..KBS 측 “‘개훌륭’ 결방 변동無, 정해진 것 없어”[공식] 46 15:56 3,182
296488 기사/뉴스 의대교수들 "의대증원 확정 보도는 '오보'..집행정지 결정 남아있어" 12 15:54 976
296487 기사/뉴스 올해 첫 태풍 에위니아, 한반도 올까? 15:46 847
296486 기사/뉴스 1%대 시청률 아쉽지만, 강한나·고경표·주종혁 연기 돋보이는 ‘비밀은 없어’ 18 15:39 1,969
296485 기사/뉴스 알츠하이머 신약 '레켐비' 국내 허가…전세계 네 번째 19 15:32 2,868
296484 기사/뉴스 엄청 잘 팔리는 한국 김 17 15:31 6,850
296483 기사/뉴스 라인 사태 의식했나…日기업, '한·일 미래기금'에 18억원 기부 63 15:23 1,967
296482 기사/뉴스 에릭♥나혜미, 아들 성대한 돌잔치 현장..한복 입은 왕자님 "크느라 고생했어" 17 15:20 10,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