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 '라이브' 소신 "사실 가수로서 당연한 것" ('시즌비시즌')
5,798 20
2024.05.10 23:20
5,798 20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 Season B season'에는 '6000만 조회수 Y2K 쇼츠 장인과 함께 동묘 나들이 간 08시즌 비|시즌비시즌4 EP.2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비를 찾은 건 Y2K 감성의 장인, 현재 핫한 크리에이터 '불레따리'였다. 불레따리는 비에게 "활동을 왕성히 하실 때 정말 무대를 라이브로 했냐"고 물었다.

볼레따리는 춤만 춰두 숨이 차다는 것. 그는 "너무 존경스럽다. 어떻게 그렇게 하시는지 궁금하다"라고 질문, 비는 "당연하다. 이게 이유가 있는데 '차별화'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비는 이어 "이게 참 프로듀서가 중요한 게, 제 스승님 진영이 형의 지시 반, 저의 의지 반으로 '우리는 무조건 라이브로 승부한다'(전략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시즌비시즌' 영상



그러면서 "미국에서 진영이 형이 라이브에 최적화된 헤드셋을 사주셨다. 그러고선 '넌 이제부터 무조건 라이브를 해야 한다'라고 하시더라"라고 회상했다.

비는 "그래서 1집 때부터 트레이닝을 어떻게 했냐면, 러닝 머신 5단계로 시작해서 2절 때부터 이제 속도를 10으로 놓고 두 곡, 세 곡을 연달아 부르는 연습을 했다"라고 알렸다.  

그 결과 몸이 흔들려도 라이브가 가능할 수 있게 됐다고. 비는 "그래서 저는 지금도 라이브가 훨씬 편하다"며 "사실 이게 대단한 것보다는 당연한 거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075017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422 05.20 65,58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41,14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80,8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75,27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60,2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3,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57,5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7 20.05.17 3,260,8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43,0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21,2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511 기사/뉴스 강형욱, 눈물의 해명 후… "폭언 생생하게 기억" 前직원 재반박 40 20:02 2,037
296510 기사/뉴스 임성훈 눈물 펑펑…'순간포착', 26년 만에 '아쉬운 안녕'(종합) 14 20:00 1,529
296509 기사/뉴스 김호중 최악 대처에도…"강성 팬들 있는데 무슨 걱정" [이슈+] 3 19:57 486
296508 기사/뉴스 [단독]경찰, 김호중 걸음걸이 분석한다 19 19:51 2,134
296507 기사/뉴스 기로에 선 김호중소리길…구속됐으니 철거 vs 철거하면 손해 25 19:39 1,234
296506 기사/뉴스 제왕절개 하다 아이 이마에 칼자국…의사는 "눌린 자국 같다" 12 19:34 2,533
296505 기사/뉴스 강형욱 논란에 '난 다르다'던 설채현…"경솔했다" 사과 31 19:31 2,314
296504 기사/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재산 5년만에 30배 증가… 30억→900억 달러 1 19:28 759
296503 기사/뉴스 "또 텔레그램" 성범죄 번번이 터져도…한국 2등 메신저 '급성장' 왜? 18 19:26 1,229
296502 기사/뉴스 "죽을 때까지 일하라는 거냐"…고령자 기준 70세 상향 추진에 시끄러운 日 12 19:25 1,074
296501 기사/뉴스 ‘비정상회담’ 장위안 “한국이 중국 문화 훔쳐…황제 옷 입고 한국 궁궐에서 촬영하겠다” 37 19:12 3,655
296500 기사/뉴스 “제왕절개로 딸 낳았는데 이마에 ‘칼자국’”…부모 분통 39 19:10 4,397
296499 기사/뉴스 "선재야"·"전재준"·"장이수"…이름 잃은 배우들 속출, 이유가 15 19:09 1,625
296498 기사/뉴스 헤일리 “바이든은 재앙… 트럼프 찍을 것” 25 19:00 2,909
296497 기사/뉴스 中 세계 최초 돼지 간, 암 환자에 이식 성공…거부 반응 없어 12 18:48 1,654
296496 기사/뉴스 김호중 수사의 이례성....중대성에서 비롯됐다 15 18:00 1,877
296495 기사/뉴스 “거물급 기레기” 댓글, 모욕죄 ‘무죄’…대법서 판결 뒤집힌 이유는? 8 17:52 1,822
296494 기사/뉴스 14년 공백기 원빈, '태극기 휘날리며' 20주년 행사 불참 248 17:50 26,665
296493 기사/뉴스 나만 보기엔 너무 아까워서 올리는 성동구 반려견 순찰대원 호두 [2TV 생생정보] 영상 (호두 성별, 개인기, 패션쇼도 나옴!) 3 17:19 1,086
296492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한국·헝가리 팬클럽, ‘홉온스’ 댄스 파티·워크샵…진정으로 작품 즐기는 팬덤 모습 보여줘 1 17:09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