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라인 매각' 압박 日장관, 이토 히로부미 후손으로 알려져
4,932 25
2024.05.10 21:12
4,932 25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네이버의 '라인' 지분 매각에 대한 일본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분 재조정을 요구하는 일본의 담당 장관이 이토 히로부미의 외고손자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마쓰모토 총무상이 조선총독부 초대 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의 외증손인 어머니와 방위청 장관을 지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신의 할머니가 이토 히로부미의 손녀라는 사실을 홍보하고 있다.

이토 히로부미는 1905년 고종을 압박해 일사늑약을 체결하고, 대한제국 초대 통감으로 부인해 조선 식민지화를 주도한 원흉이다. 1909년 중국 하얼빈에서 안중근에게 저격당해 죽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누리꾼들은 분개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조상은 조선 침략의 선봉에 섰었고 외고손자는 한국 기술과 자본 찬탈의 선봉에 섰구나" 라며 한탄했다.



https://m.inews24.com/v/1718467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424 05.20 66,7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41,9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82,3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75,27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60,2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03,7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59,5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7 20.05.17 3,260,80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9 20.04.30 3,843,0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21,2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512 기사/뉴스 올여름 '곤충 대발생' 가능성 높다…“고온다습 더 심해질 듯” 21 21:39 580
296511 기사/뉴스 [속보] '김민재 새 감독 결정' 콤파니, 뮌헨 계약 Here we go…번리와 합의 끝 12 21:22 1,410
296510 기사/뉴스 PSG 회장, 음바페 인성 질타…"케인+벨링엄 좀 본받아!" FA 이적 '맹비난' 8 21:02 645
296509 기사/뉴스 “빨간 옷 입고, 멋 부리다간” 몰랐던 사실…모기한테 물어 뜯긴다 6 20:45 1,184
296508 기사/뉴스 “한국 망했다”던 미국 교수 “노동·교육·돌봄 모두 초저출생 원인” [뉴스+] 35 20:31 2,868
296507 기사/뉴스 '박승욱-유강남 주연' 영화 찍은 롯데, 짜릿한 뒤집기로 삼성 7-6 제압 [사직:스코어] 7 20:22 787
296506 기사/뉴스 강형욱, 눈물의 해명 후… "폭언 생생하게 기억" 前직원 재반박 129 20:02 14,524
296505 기사/뉴스 임성훈 눈물 펑펑…'순간포착', 26년 만에 '아쉬운 안녕'(종합) 16 20:00 2,340
296504 기사/뉴스 김호중 최악 대처에도…"강성 팬들 있는데 무슨 걱정" [이슈+] 4 19:57 816
296503 기사/뉴스 [단독]경찰, 김호중 걸음걸이 분석한다 26 19:51 3,014
296502 기사/뉴스 기로에 선 김호중소리길…구속됐으니 철거 vs 철거하면 손해 27 19:39 1,593
296501 기사/뉴스 제왕절개 하다 아이 이마에 칼자국…의사는 "눌린 자국 같다" 12 19:34 3,080
296500 기사/뉴스 강형욱 논란에 '난 다르다'던 설채현…"경솔했다" 사과 34 19:31 2,782
296499 기사/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재산 5년만에 30배 증가… 30억→900억 달러 1 19:28 940
296498 기사/뉴스 "또 텔레그램" 성범죄 번번이 터져도…한국 2등 메신저 '급성장' 왜? 18 19:26 1,536
296497 기사/뉴스 "죽을 때까지 일하라는 거냐"…고령자 기준 70세 상향 추진에 시끄러운 日 13 19:25 1,331
296496 기사/뉴스 ‘비정상회담’ 장위안 “한국이 중국 문화 훔쳐…황제 옷 입고 한국 궁궐에서 촬영하겠다” 38 19:12 4,233
296495 기사/뉴스 “제왕절개로 딸 낳았는데 이마에 ‘칼자국’”…부모 분통 39 19:10 4,839
296494 기사/뉴스 "선재야"·"전재준"·"장이수"…이름 잃은 배우들 속출, 이유가 16 19:09 1,904
296493 기사/뉴스 헤일리 “바이든은 재앙… 트럼프 찍을 것” 25 19:00 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