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라인 매각' 압박 日장관, 이토 히로부미 후손으로 알려져
4,162 25
2024.05.10 21:12
4,162 25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네이버의 '라인' 지분 매각에 대한 일본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분 재조정을 요구하는 일본의 담당 장관이 이토 히로부미의 외고손자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마쓰모토 총무상이 조선총독부 초대 통감을 지낸 이토 히로부미의 외증손인 어머니와 방위청 장관을 지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자신의 할머니가 이토 히로부미의 손녀라는 사실을 홍보하고 있다.

이토 히로부미는 1905년 고종을 압박해 일사늑약을 체결하고, 대한제국 초대 통감으로 부인해 조선 식민지화를 주도한 원흉이다. 1909년 중국 하얼빈에서 안중근에게 저격당해 죽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누리꾼들은 분개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조상은 조선 침략의 선봉에 섰었고 외고손자는 한국 기술과 자본 찬탈의 선봉에 섰구나" 라며 한탄했다.



https://m.inews24.com/v/1718467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292 05.20 16,60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39,95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66,5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52,80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29,6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56,1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11,6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15,8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798,1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79,8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51 기사/뉴스 "실화야?" 아일릿 X, 뉴진스 루머 계정 팔로우 논란…곧 언팔 32 02:32 1,634
295650 기사/뉴스 [단독] “○○이니?”… 여대생만 노리는 ‘연쇄문자남’ 주의보 20 01:35 2,283
295649 기사/뉴스 “200만명이 속았다”…헬기 가짜 추락 영상에 이란 대통령 기적적 탈출 허위 정보 확산 3 01:27 2,532
295648 기사/뉴스 이서진, 조폭 변신…문신·금목걸이·이마 흉터까지 '살벌 비주얼'('조폭고') 21 01:23 4,108
295647 기사/뉴스 ‘팬덤 방탄’에 기댄 사회병폐 종합세트 15 01:16 3,185
295646 기사/뉴스 내용 까먹었나?…77세 트럼프, 총기협회 연설서 30초간 얼어붙어 20 01:14 2,137
295645 기사/뉴스 ‘개통령’ 강형욱 직장 괴롭힘 의혹에…KBS ‘개는 훌륭하다’ 결방 11 01:08 2,472
295644 기사/뉴스 “이란 대통령 기적 탈출”…사고 후 가짜뉴스, SNS 확산 00:33 1,287
295643 기사/뉴스 초등생 치고 '가속페달' 밟았는데…"형사처벌 대상 아니다" 5 00:30 1,156
295642 기사/뉴스 '갑질 의혹' 강형욱은 침묵➝'개훌륭' 결방 타격[종합] 2 00:27 1,272
295641 기사/뉴스 정려원, 술 마시고 음주운전..드라마'졸업'의 황당한 실수 [Oh!쎈 이슈] 186 00:26 38,991
295640 기사/뉴스 ‘눈물의 여왕’ 끝나자 파장 분위기? 후속 주말극 잇단 흥행 침체[스경연예연구소] 10 00:13 1,628
295639 기사/뉴스 '부친상' 쩔쩔매던 외국인 노동자에 건넨 100만원이…8개월 만에 '울컥' 45 00:00 5,087
295638 기사/뉴스 ISDS 패소로 ‘국가배상 2100억’ 후폭풍(삼성 불법승계 관련) 7 05.20 1,309
295637 기사/뉴스 제니, 끝나지 않은 일본 여행! 패션을 아는 힙한 크롭톱-롱스커트룩 9 05.20 4,280
295636 기사/뉴스 51년 '싱글벙글쇼' 폐지·최화정도 하차, 라디오도 다 죽어 [Oh!쎈 이슈] 20 05.20 2,674
295635 기사/뉴스 하이브와 혈맹 여전한 두나무, 정작 합작법인 실적은 '마이너스'[마켓인] 7 05.20 1,161
295634 기사/뉴스 서울대판 'N번방' 터졌다…피의자·12명 여성 피해자 모두 동문 47 05.20 3,921
295633 기사/뉴스 '가습기 살균제도 KC인증 받았는데…' 소비자 불신 커져 7 05.20 1,161
295632 기사/뉴스 '前 국가대표' 오재원 수면제 대리 처방 13명 모두 시인…하지만 끝이 아니다? "전부 아닐 수 있다" 3 05.20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