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에서 엉터리 번역은 항상 있었지만
박지훈 번역가는 다크나이트 인셉션 등 오래 전부터 영화인들에게는 번역 이상하다고 자자했지만 큰 이슈는 되지 못했음
그러다 마블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MCU의 대형 이벤트 중 하나인 어벤져스3에서 말도 안되는 번역이 개봉 첫날부터 터짐
어벤져스는 천만 영화 시리즈인데다 대중 관심도 크고 트위터 등의 sns의 발빠른 소문으로 그야말로 번역 게이트가 열려버림
이후 박지훈의 과거 언행과 번역 작들이 공개되면서 파묘가 되기 시작했고 하필 오역을 한 end game(가망이 없어)가 4편의 부제가 되면서
더욱 조롱거리가 됨
이후 업계에서 완전히 사라진지는 모르지만 박지훈이 번역했다는 말은 쏙 사라짐
그리고 비슷한 시기 데드풀 등의 초월번역으로 인기를 쌓던 황석희 번역가의 인기도 올라가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