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상의할 게 있다”더니…50대男, 전처와 10대 딸에게 폭행당해 사망
7,594 32
2024.05.10 19:47
7,594 32

10일 경기 양주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40대 여성 A씨와 10대 딸 B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범행 전날인 지난 8일 오전 8시경 전 남편인 50대 남성 C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폭력을 휘두르는 과정에서 딸 B양도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C씨는 오래전에 이혼한 상태다. 범행 당일 A씨는 “가정 문제로 상의할 게 있다”며 딸 B양과 C씨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 술자리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과거 있었던 집안문제로 말다툼이 불거졌고 A 씨와 B양은 C씨를 폭행했다.

A씨와 B양은 경찰조사에서 “살해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를 비롯해 사실관계에 대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찰은 C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의뢰한다는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0182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인샷 X 더쿠💜] 에스테틱급 피부 관리를 홈케어로 느껴보세요! 셀인샷 #직진세럼 체험 이벤트! 159 06.13 9,5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98,8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60,2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06,34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26,2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49,62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31,21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09,1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81,13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89,2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2080 이슈 애플 주가가 떡상한 이유 12:23 39
2432079 기사/뉴스 테슬라 주총서 ‘60조원대 머스크 성과 보상안’ 가결 12:22 67
2432078 이슈 (네이트판)5성급 호텔에서 직원이 밤9시에 샤워 중에 마스터키로 객실 문 따고 들어왔습니다 +추가 12:22 489
2432077 이슈 늦잠잘때 댕댕이들 모습 1 12:21 88
2432076 기사/뉴스 김계란 ‘사망 오보’? 알고 보니…낚시성 ‘루머’에 우는 ★들 3 12:21 244
2432075 팁/유용/추천 드디어 곽튜브 채널에 올라온 어몽 오리뽀 형님들 한국 영상 5 12:20 382
2432074 유머 내년에 데뷔한다는 SM 신인 보이그룹 M1 5 12:20 537
2432073 기사/뉴스 박하선 "흡인성 폐렴인데 담배 많이 폈다고…악플러 고소 中" 12:18 454
2432072 기사/뉴스 이혜영, 영화 ‘파과’ 주인공 캐스팅…60대 女 킬러 파격 변신[공식] 7 12:18 441
2432071 이슈 올해 상반기 최고 명반으로 굳혀진듯한 팝스타 앨범 12:17 383
2432070 이슈 [MLB] 토론토 투수 기쿠치 유세이의 취미생활 1 12:17 249
2432069 유머 윙크하는 후이바오🩷🐼 후러팅😉 5 12:15 673
2432068 유머 한국주식 오너리스크.jpg 9 12:14 1,114
2432067 유머 서리하는 낭만판다 러바오🐼 5 12:13 766
2432066 이슈 새로 공개된 하나금융그룹 안유진 2024년 광고.jpg 13 12:13 869
2432065 이슈 최근 1년간 조용히 광고 휩쓸고 있는 '제이환' 박지환 3 12:12 588
2432064 기사/뉴스 [단독] 방심위,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나락보관소 17일 심의 16 12:11 1,038
2432063 이슈 작년에 7천건 넘은 학대 행위 11 12:07 1,987
2432062 이슈 나무에 오른 의지의 푸바오 🐼 20 12:07 2,307
2432061 기사/뉴스 [단독] 사체로 발견된 천연기념물 산양, 결국 1000마리 넘었다 22 12:07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