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회사에서 만든 식빵에 쥐 몸통의 일부가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제품 10만 개 이상을 회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유명 식품업체 시키시마 제빵은 도쿄 다마 공장에서 생산한 식빵 안에 작은 동물의 일부로 보이는 것이 들어간 사실을 확인해 생산을 중단하고 제품 회수에 들어간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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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대상은 도쿄를 포함해 간토와 도호쿠 지역에 유통된 '파스코' 브랜드의 식빵 10만4천 개입니다.
회사 측은 지난 5일과 7일 해당 식빵을 구매한 소비자가 빵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 있다고 알려와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아(kalee@ytn.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33509?sid=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