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트시그널2' 오영주, '스캔들'로 연기 도전…"몰입도 더할 예정"
5,172 2
2024.05.10 16:04
5,172 2
KlKlOg

'스캔들'이 배우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했다.



다음 달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담은 작품이다.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히트작으로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한 황순영 작가가 이 작품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배우들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김규선은 극 중 문정인(한채영)의 딸이자 그가 운영하는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본부장 민주련으로 분한다. 미모와 뛰어난 언변, 부모의 뒷받침으로 능력 있고 똑똑한 재원으로 자란 주련은 우연히 만난 배우 지망생 서진호(최웅)에게 한눈에 반한다. '마녀의 게임' '빅마우스' '학교 2021' 등에서 눈도장을 찍은 김규선이 '스캔들'을 통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더한다.



전승빈은 젊은 나이에 감각적인 연출력과 작품 해석력으로 인정받은 스타 감독 나현우로 변신한다. 그는 JKC 방송극본 공모작인 신인 작가 박진경(한보름)의 대본에 단번에 꽂히게 된다.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현우는 진경과 우여곡절을 겪으며 한층 더 가까워진다. 전승빈은 '어게인 마이라이프' '신사와 아가씨'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민주련(김규선)의 대학 후배이자 정인 엔터테인먼트 기획본부장 김석기 역에는 배우 진주형이 캐스팅됐다. 석기는 주련을 좋아하지만 겉으로는 티 내지 않으며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인물이다. 주련이 일과 사랑에 지쳐 힘들어할 때마다 위로하는 등 온미남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늘의 인연' '내일도 맑음' '수상한 파트너'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켜 온 진주형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영주는 백설아(한보름)의 절친 고은별 역으로 등장한다. 피부 체험 연구소 소장으로, 설아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방송인 오영주가 '스캔들'을 통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그의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김유이는 백설아의 친척 동생이자 스타일리스트 박지연 역을 맡았다. 김유이가 가진 밝은 에너지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김유이는 '스캔들'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김진우는 현우의 친동생이자 방송국 조연출인 나승우 역에 도전한다. 승우는 나현우(전승빈)의 밑에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든든하게 뒤를 받쳐 준 오른팔이자 현장의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낮에 뜨는 달'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등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김진우가 승우 캐릭터를 어떻게 소화해 낼지 흥미를 자극한다.


'스캔들' 제작진은 "한채영 한보름 최웅에 이어 김규선 전승빈 진주형 오영주 김유이 김진우가 극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이들이 함께 호흡하며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후속작으로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9/0000800367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비타민C + 레티놀의 혁신적인 결합! #투명모공세럼 <비타티놀 세럼> 체험 이벤트 367 00:09 8,31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22,1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19,1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282,39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468,3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64,5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27,1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34,0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898,1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4,4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5053 이슈 런닝맨 7월 6일 글로벌 팬 미팅 14:18 97
2425052 기사/뉴스 [영상] 급류에 휩쓸리기 직전 꼭 껴안은 세 친구…참혹한 운명 14:17 429
2425051 이슈 비엘을 보고 분노한 간호사 2 14:16 439
2425050 이슈 [오피셜] 한화이글스 14대 감독 김경문 옷피셜 49 14:10 1,598
2425049 기사/뉴스 주어가 없는데도 그 어떤 저격글보다 살벌한 음원 사재기 폭로기사 ㅎㄷㄷ 24 14:10 2,518
2425048 이슈 틴트 선글라스 낀 힙한 불상 6 14:08 1,273
2425047 이슈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극장판 역사상 최초로 1000만 관객 돌파 5 14:07 399
2425046 이슈 NCT 정우 인스타 업데이트 14:07 315
2425045 이슈 할머니 집에서 틱톡 찍는데 갑자기 삼촌 들어옴.twt 4 14:06 963
2425044 이슈 강남 유흥업소 사장 중학생 납치 성매매 사건 76 14:05 4,531
2425043 이슈 루이비통 진짜 소화 잘하는듯한 뉴진스 혜인 31 14:05 1,714
2425042 이슈 2024 코카콜라 아티스트 라인업 발표(feat. 뉴진스) 23 14:03 2,258
2425041 정보 네페 180원 11 14:03 1,029
2425040 이슈 간호산데 할배가 아가씨 이러길래.. 50 14:00 4,881
2425039 이슈 머털도사 꽃분이(구성환네 강아지) 14 13:59 1,555
2425038 유머 ???: 대한민국 포항에 석유가 매장되어있다고 합니다 6 13:58 2,058
2425037 이슈 대학 축제마다 떼창 터졌던 아이돌 노래.twt 3 13:57 1,382
2425036 기사/뉴스 MC몽, 데뷔 26년 만에 신인그룹 첫 총괄 프로듀싱…배드빌런 16 13:56 1,414
2425035 기사/뉴스 '서진이네', 韓 소울푸드 곰탕과 돌아온다…'새 직원' 고민시 합류 7 13:53 1,218
2425034 이슈 에코 _ 행복한 나를 (1997) 2 13:53 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