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류준열은 한소희와의 공개 열애를 발표한 과정 속 SNS 저격글 등을 통해 전 연인 혜리와 환승 연애 논란에 휩싸이며 큰 화제가 됐다. 이후 결별까지 화제가 된 그는 사생활에 이어 그린피스 홍보대사 위촉 후에도 환경오염의 주범인 골프를 취미로 즐긴다며 '그린워싱' 등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날 류준열은 직접 사생활 이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류준열은 "사생활 관련 이슈 속에서 그 당시에 제 의지와 상관 없이 SNS에 여러 글들이 올라왔다. 그것에 대해 답변하기보단 침묵하고 그로 인해 생긴 비판을 감당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며 당시 침묵을 유지했던 이유를 밝혔다.
또한 골프 그린워싱 논란에 대해서는 "'마스터즈' 다녀오면서 관련 된 이야기는 다녀온 후 비판을 잘 읽어봤다.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데뷔 이후로 참 고민이 많은 시기인 거 같다"며 속마음을 고백하며 비판을 수용하고 있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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