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사탄은 없다>로 황금곰상 받았고 이번 칸느 영화제에도 참석 예정이었을 정도로 예술계에서 입지있는 인물이었음
2022년 마흐사 아미니라는 여성이 이란 '도덕경찰'(거리에 잠복하면서 여자들이 히잡 안쓰거나 대충쓰면 잡아감)에게 의문의 죽음을 당한 이후 이란에 거대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는데, 예술계도 그 흐름에 동참해 주요 예술가들이 서명을 했었고 거기에 서명한 예술가들이 줄줄이 잡혀감
이 감독은 징역 8년, 채찍질, 벌금, 재산몰수 형을 받았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