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안새밖새) 日서 韓유학생, 여중생 성추행 혐의로 체포…"고의 아니었다" 부인
3,132 10
2024.05.09 23:11
3,132 10

日서 韓유학생, 여중생 성추행 혐의로 체포…"고의 아니었다" 부인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일본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 대학생이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9일 일본 도쿄도 노가타 경찰서는 여중생을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한국 국적의 대학생 A 씨(23)를 이날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월 자신이 살고 있던 도쿄 나카노구 내 아파트 거실에서 약 1시간에 걸쳐 여중생의 가슴을 등 뒤에서 만지고 허벅지를 쓰다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노가타 경찰서는 피해를 당한 여중생은 A 씨가 교제하던 여성의 지인으로 사건 당시 A 씨 여자 친구와 함께 A 씨 자택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여중생이 지난 2월 성추행 피해를 신고하면서 범행이 발각됐다.

A 씨는 이날 경찰 조사에서 "가슴은 만졌지만 고의는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산케이 신문은 전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272 00:09 13,74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38,90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61,3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49,74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23,4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54,2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11,6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15,8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7 20.04.30 3,796,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76,8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639 기사/뉴스 '가습기 살균제도 KC인증 받았는데…' 소비자 불신 커져 3 22:51 254
295638 기사/뉴스 '前 국가대표' 오재원 수면제 대리 처방 13명 모두 시인…하지만 끝이 아니다? "전부 아닐 수 있다" 3 21:50 1,101
295637 기사/뉴스 [단독]'개는 훌륭하다' 오늘(20일) 결방‥강형욱 직원 갑질 의혹 여파 11 21:50 1,901
295636 기사/뉴스 “김호중, 민희진 말만 믿겠다” 닮은 꼴 아리스->버니즈 평행이론 498 21:47 17,751
295635 기사/뉴스 두산 베어스, '망그러진 곰' 컬래버레이션 굿즈 온라인 한정 판매 20 21:46 2,118
295634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김호중, 학폭 의혹까지? "강제전학 제보 받는다" [엑's 이슈] 1 21:41 916
295633 기사/뉴스 거인들 움직인 신동빈 구단주의 무조건적 사랑…이젠 선수단이 보답할 차례(롯데 자이언츠⚾) 3 21:40 630
295632 기사/뉴스 고현정, 최화정에 이제훈까지 열었다! 앞다퉈 유튜브 개설하는 톱스타들 4 21:37 1,012
295631 기사/뉴스 주호민子 재판 결과 뒤집히나..특수교사 A씨 위헌 신청[★FOCUS] 11 21:36 2,782
295630 기사/뉴스 '27년 진행' 라디오 떠나는 최화정, 눈물…"사랑받은 것 울컥해" 1 21:30 1,270
295629 기사/뉴스 꼭 봤으면 하는 "범인은 서울대에 있다" 핫게 서울대 딥페이크 취재기사 19 21:25 2,338
295628 기사/뉴스 '출국 금지' 김호중, 40억짜리 공연 강행 13 21:10 3,073
295627 기사/뉴스 깜짝 ‘R&D 예타’ 전면 폐지···무분별한 사업 쏟아질 우려도 11 20:59 932
295626 기사/뉴스 '월 200만 원' 필리핀 가사관리사 9월 도입‥'차등적용' 논란 재점화 8 20:54 686
295625 기사/뉴스 [MBC 단독/연속보도] '피해자 최소 12명' 서울대에서 집단 성범죄‥피의자 모두 '서울대' 29 20:50 2,812
295624 기사/뉴스 [단독] 최재영 목사 "김 여사에 부탁해 대통령 취임 만찬 참석" 15 20:44 1,798
295623 기사/뉴스 관세청 '빅브라더 프로젝트' 진행중...gisa 9 20:41 2,205
295622 기사/뉴스 오락가락 정책 "시대 역행에 날벼락" 맹비난‥"부작용 우려도 있었지만‥" 5 20:41 531
295621 기사/뉴스 이마트 68개 점포 영업시간 밤 11시까지 한시간 연장 20 20:38 2,397
295620 기사/뉴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지 수순‥11월부터 지원금 중단 9 20:37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