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메타코미디 소속 스낵타운, 단독 공연 '매드맨' 개최
3,168 2
2024.05.09 17:12
3,168 2
YUYqFT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 소속 만담팀 스낵타운이 대규모 단독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스낵타운은 오는 15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 만담 사상 최대 규모의 공연인 '매드맨(MAD MAN, 이하 '매드맨')'을 개최한다. 


스낵타운은 코미디언 이재율과 강현석으로 구성된 만담 듀오 팀으로 다양한 개그 무대에서 내공을 쌓은 뒤 지난 2022년부터 팀을 결성해 한국 만담계 인기 주축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65만 유튜브 구독자를 이끄는 인기 대세 듀오답게 화려한 입담과 신선한 재치로 고전 장르인 만담을 트렌디하게 풀어내 많은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스낵타운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공연 '매드맨'은 약 800여석 규모로 한국 만담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코미디의 한 장르인 만담은 두 사람이 엉뚱한 행동과 말을 하는 역할과 그걸 꼬집어 웃음을 자아내는 역할로 나뉘어 대화를 주고 받는 형식이다. 국내에서는 19세기 후반부터 만담가가 등장한 이후 1970년대 성행했으며, 지금은 꽁트, 상황극 등 타 장르들과 융합돼 전파되고 있다. 


스낵타운이 야심차게 준비 중인 공연 '매드맨'은 이러한 만담의 묘미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자리로 채워진다. 특정 코미디나 만담 선호가가 아니어도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는 소재들로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스낵타운이 이끄는 공연 '매드맨'의 오프너는 메타코미디 소속의 신인 만담팀인 유스데스크가 책임진다. 유스데스크는 만담에 음악을 접목해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는 팀으로, 스낵타운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만큼 본 공연 '매드맨'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391833

https://www.instagram.com/p/C6YTAUEBioG/?igsh=MWZzZHI4emhiYXl6aw==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700 06.06 76,0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70,40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19,1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65,51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88,1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28,6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21,2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394,8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66,98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68,9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84 기사/뉴스 ‘얼차려 사망’ 훈련병 병원 후송때 한 말...“중대장님 죄송합니다” 43 19:47 2,217
298283 기사/뉴스 첸백시vsSM 분쟁 속 유통수수료 뜨거운 감자..“불공정 혜택 無” 7 19:02 970
298282 기사/뉴스 “멸종위기종까지” 고래잡이 대상 확대한 일본 정부 39 18:40 1,360
298281 기사/뉴스 한 손에 손녀 안고 40분 동안 매달려계셨던 할아버지 373 18:32 50,659
298280 기사/뉴스 [단독] '유류세 감면' 석달 추가 연장…인하율은 20%대 초중반으로 18:22 688
298279 기사/뉴스 “금메달이라도 땄냐” DJ 예송, ‘국위선양 선처’ 호소에 누리꾼 ‘격분’ 39 18:18 4,038
298278 기사/뉴스 노홍철, 스위스 한 달 살이 대저택 마련했다  44 18:13 7,569
298277 기사/뉴스 바람 잘 날 없는 SM…'NCT 루머' 이은 '첸백시 사태'에 주주만 울상 18 17:57 1,983
298276 기사/뉴스 웨이브 합병 앞둔 티빙 '갑질 논란' 20 17:57 3,743
298275 기사/뉴스 “대구 물가 싸다” 옛말..정말로 임금 빼고 다 올랐다 (대구) 21 17:55 1,526
298274 기사/뉴스 차가원‧MC몽의 정체, 첸백시의 핵이냐 '찐친'이냐 36 17:26 2,714
298273 기사/뉴스 카카오엔터-SM 결합승인 괜찮나?…첸백시 사태로 불거진 ‘불공정’ 의혹 11 17:25 1,470
298272 기사/뉴스 "딥페이크 음란물, 최근 3년 4배 폭증"...SNS '프사'를 노린다 5 17:24 1,234
298271 기사/뉴스 [SC이슈] 어떻게 팝업스토어까지 수출이 돼..글로벌 확장된 '선업튀' 신드롬 22 17:18 1,377
298270 기사/뉴스 경로당 안 가고 탑골공원 가는 이유.jpg 29 17:16 4,985
298269 기사/뉴스 “동성 결혼은 안 된다”…성인 남녀 절반 이상이 반대 738 16:59 32,547
298268 기사/뉴스 ‘졸업’ 정려원, 출연자 화제성 1위! ‘멜로퀸’ 저력 3 16:52 817
298267 기사/뉴스 서울대 이어 세브란스병원도 ‘무기한 휴진’…27일부터 2 16:49 1,079
298266 기사/뉴스 “워너 브라더스와 불화설?”…봉준호 감독 ‘미키17’ 개봉 연기 내막은 6 16:31 1,472
298265 기사/뉴스 쓰러진 훈련병에게 "일어나, 너때문에 못가고 있잖아" 5 16:29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