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가수 '헤이즈', 모교 국립부경대에 장학금 3000만원 기부
7,230 11
2024.05.09 16:00
7,230 11
kEUkkG

가수 헤이즈가 모교인 국립부경대를 찾아 장학금 3000만원을 기부하고, 장영수 부경대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경대 제공

대구에서 태어난 헤이즈는 경남 마산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하고, 부경대 경영학과에 진학해 부산에서 대학생활을 마쳤다. 대학 재학 당시 강의 시간에 노래 가사를 쓰다 교수에게 적발돼 혼날 것으로 걱정했으나, 오히려 “네가 잘하는 것을 하면 되지 않느냐”는 교수의 말을 듣고 래퍼가 돼야겠다고 결심했다 일화로 유명하다. 이후 가수가 되기 위해 부모를 설득했으나, 그의 부모는 “학점 만점(4.5점)을 받고, 학과 수석을 차지하면 가수가 되는 것을 허락하겠다”고 약속하는 바람에 학과 수석으로 대학을 졸업했다.

헤이즈는 “대학 시절이 아직도 생생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다”면서 “부경대가 창학 100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았다는 소식에 모교와 후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중략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https://m.news.nate.com/view/20240509n24396?mid=e01&list=recent&cpcd=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372 00:08 8,10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24,00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549,7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42,69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16,9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651,2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03,3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4 20.05.17 3,213,9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7 20.04.30 3,791,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74,0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67 기사/뉴스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 채소.jpg 14 13:39 792
295566 기사/뉴스 현대차 삼성동 GBC 조감도 공개(55층) 1 13:38 262
295565 기사/뉴스 말 많았던 하이브 vs 민희진 심리 핵심 포인트3..1조 증발의 책임은? [전형화의 직필] 13 13:33 477
295564 기사/뉴스 수리, 아빠 톰 크루즈 성 버렸다‥이제부턴 ‘수리 노엘’[할리우드비하인드] 12 13:31 2,523
295563 기사/뉴스 김호중 측 "오늘(20일) 자진 출석하려 했지만 조사 연기" 22 13:30 1,120
295562 기사/뉴스 '오재원 대리처방' 연루된 두산 베어스 관계자, 8명 넘어설 수도 14 13:28 1,036
295561 기사/뉴스 손흥민 EPL 역대 6번째, 아시아 최초 3번째 10-10 달성 9 13:25 444
295560 기사/뉴스 오는 7월 서울 한강대교에 세계 첫 ‘교량 호텔’ 개장 18 13:20 1,714
295559 기사/뉴스 “오늘부터 병원 갈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 15 13:19 1,068
295558 기사/뉴스 "이사 올 생각하지도 마" 입주자들 폭발…대구서 무슨 일이 40 13:06 4,279
295557 기사/뉴스 데이식스, 6월 팬미팅 ‘I Need My Day’ 개최[공식] 8 12:46 1,068
295556 기사/뉴스 “한국 여성 커뮤서 주한미군 性的 특징까지 공유”… 美 커뮤 발칵 431 12:46 23,061
295555 기사/뉴스 일본 ‘50년 시간끌기’에…7광구 내년 뺏기나 석유 매장 추정되는 그곳 14 12:45 1,097
295554 기사/뉴스 94억 한남더힐 빚도 없이 사들인 집주인…98년생 20대였다 [부동산360] 24 12:42 4,080
295553 기사/뉴스 처음 열린 ‘잠 퍼자기 대회’…탑3 연령대와 직업은 28 12:38 3,596
295552 기사/뉴스 샤이니 ‘놀뭐’ 축제 합류, 데이식스·러블리즈·god 김태우 총출동[공식] 8 12:34 1,674
295551 기사/뉴스 "추락 이란 대통령 헬기 탑승자 9명‥잔해 열원 발견" 2 12:24 1,875
295550 기사/뉴스 서울대 전공의 "정부 석달 소통 없어 갈등…환자와 더 소통할 것" 26 12:21 1,094
295549 기사/뉴스 직구금지 6월 강행 630 12:19 37,103
295548 기사/뉴스 "CCTV 없었으면 어쩔 뻔" 태권도 관장 아동학대 공방 '반전' 239 12:09 28,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