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로드리고. 사진l본부엔터테인먼트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Z세대 대표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오는 9월, 첫 내한공연을 연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거츠’ 월드 투어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LA 기아 포럼, 런던 O2 아레나, 벨기에 스포츠팔레 등 전 세계 상징적인 공연장이 포함된 미국과 캐나다, 유럽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침내 오는 9월, 한국을 포함한 첫 아시아 투어 일정을 확정 지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첫 내한공연은 오는 9월 20일 오후 8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오는 5월 17일 오후 1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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