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tvN 드라마 '선업튀'('선재 업고 튀어') 인기 열풍 속에 글로벌 팬덤 몰이에 나섰다.
차세대 로코킹 주자로 치고 올라온 변우석은 9일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동시에 오픈하며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선재 업고 튀어'가 글로벌 OTT를 통해 133개국에 방영되면서 그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변우석은 전 세계 245개 지역에 유저들이 포진해 있는 위버스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만나며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8일 소속사 바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오는 6월 '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SUMMER LETTER'(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섬머 레터')를 개최하며 아시아 팬들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변우석은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를 다니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생애 첫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사진 속 변우석은 청량한 여름 소년의 면면을 십분 뽐내며 팬들의 설렘을 극대화 했다.
변우석은 또 자신의 소셜 계정에 "팬들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라는 글을 남기는 것으로 기대를 전했다.
최근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의 타이틀롤 '류선재' 역으로 청춘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설렘 포인트를 섬세하게 짚어낸 혼연일체 열연과 상대 배우 김혜윤과의 완벽한 케미로 '로코천재' 타이틀을 획득하고 '선재 열풍'을 이끌고 있는 것.
대세 인기를 증명하듯 변우석은 팬미팅 투어에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게스트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https://v.daum.net/v/20240509140749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