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이 '틈만 나면,' 게스트로 출격한다.
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연경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녹화에 참여했다. 김연경은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로,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MC로 나서고 있다. 배우 이광수와 조정석, 걸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 등 스타 게스트들이 연이어 출연해 MC들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김연경의 촬영분이 담길 '틈만 나면,' 5회는 오는 21일 공개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14일 방송될 4회에는 배우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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