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승룡이 고윤정과 함께 찍힌 유쾌한 투샷을 공개했다.
8일 류승룡은 "내가 뒤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승룡이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해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함께 출연한 고윤정과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류승룡은 사진의 시선 상 고윤정보다 뒤쪽에 자리하고 있음에도 고윤정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에 띄는 자신의 얼굴을 의식한 듯 "내가 뒤라니"라는 넉살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 류승룡은 고윤정, 이정하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여전히 화기애애한 '무빙' 팀의 팀워크를 엿보게 했다.
https://v.daum.net/v/20240508180255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