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대세 배우 변우석이 음원 차트까지 점령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 OST '소나기'는 5월 8일 오전 9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메인 차트 TOP 100(톱 백) 16위에 올랐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순위 23위에 비해 7계단 상승한 순위이자 새로운 자체 최고 기록이다.
멜론 일간 차트에서는 305위로 출발해 5월 6일 기준 62위까지 올라섰다. 이 역시 일간 차트 자체 신기록이다.
'선재 업고 튀어' 첫 방송 당일 발매된 OST Part 1 타이틀곡 '소나기'는 '선재 업고 튀어' 주인공 류선재(변우석 분)가 보컬을 맡고 있는 밴드 이클립스(ECLIPSE)의 노래다. 드라마 집필을 맡은 이시은 작가에 따르면 이 곡은 류선재가 첫사랑 임솔(김혜윤 분)을 떠올리며 써 내려간 자작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소나기에 빗대어 고맙고 애틋한 마음으로 지켜주겠다는 류선재의 진심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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