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beliketwenty/status/1786616210945384590?t=Asqsp-wwEUbVbGPPYPtW7Q&s=19
어쩌다보니 코로나 동선알림 문자처럼 되어버린 일기
너무 일기 쓴다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녀서 귀찮아도 써야만 할 것은 느낌
https://twitter.com/BO0S2_/status/1786354150475022367?t=kuLYOE3o3vBWKGMSEIDN0Q&s=19
지구 멸망 전 날에 하고싶은 일은 썼던 일기 다시보기
유언: 플레디스 젠장......
승관이가 읽어주는 일기의 한페이지
https://twitter.com/sterbboo/status/1521770833705721857?t=9bQ16C4bYGCJ3Koc1XZEPg&s=19
2022년 1월 16일 생일. 그리고 자켓촬영
오늘 하루는 꽤나 길었다.
스케줄 탓인지 처음엔 기분이 좋았다가 배구도 지고 좀 지쳤다
인스타도 두 개나 올리고 물론 생일이라서 그럴 수 있지만
난 왜 이렇게 예민? 할까? 에효.
그래도 먹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잔다.
영지랑 커버 곡 얘기로 머리가 깨질 듯했지만 이게 다 잘하고 싶어서 그런 거다.
잘할 거다. 걱정하지 말자.
나도 노래 연습이나 열심히 해야겠다.
내일 끝나면 노래 연습 꼭! 오늘 생일 나에게 축하해준 모든 분들 감사하고.
내 친구 (실명)도 고맙고 가족들, 내 친구들, 멤버들, 스태프들 모두 사랑한다.
졸리다... 자자.
동선기록이다 어쩐다 했지만 내용을 보면 확실히 일기가 맞음 ㅎㅎ
정말정말 좋은 습관이라 앞으로도 승관이의 일기 쓰기가 계속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