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DJ 김태균은 “생방송 도중 조정치 씨가 퇴장해야 한다는데 무슨 소리냐”고 물었고, 이에 조정치는 “저희 아기가 하원 시간과 겹친다. 집에 한 명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치는 “매니저도 한 명이라 여기 와 있다”고 답했고, 영준은 “정인 씨 회사에서 ‘썩어도 준치’를 진행했는데 저희는 따로 오고 정인 씨만 케어해주더라. 회사에 매니저가 1명뿐”이라고 밝혔다.
이에 정인은 “제가 운전을 못 한다”고 말했고, 조혜련은 “우리가 방송하고 김태균 씨가 가라. 아기 케어를 잘한다. 얼굴이 눈에 띄어서 금방 알아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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