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ㄷㅁㅌㄹ
“아침에 리한나랑 사람들이 멧갈라 테마에 얼마나 집착하는지에 대해 문자함. 예전엔 이러지 않았거든. 2012년에 리한나 멧갈라 첫 스타일링 맡았을 때 테마 ㅈ 까라고 그랬어, 테마 같은 거 진부하다고. 그러다 천천히 테마에 맞추기 시작했어. 근데 지금은 테마 순찰질이 너무 심해. 테마, 과제, 어쩌고 저쩌고… 진정해. 근데 재밌기도 해.”
같이 인터뷰한 사람도 이렇게 말함
“지금은 사람들이 멧갈라가 어떤 화려함의 절정, 미친 퍼레이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내 생각엔 사람들이 멧갈라에서 어떻게 입어야 한다는 이해가 사라진 거 같아. 게스트들이 어려질수록, 무조건 과하게 입는 걸 과제로 이해하는 듯해. 가끔씩은 그냥 좋은 드레스가 오래 가기도 해. 그냥 하나의 심플한 복장이 레드카펫 위 가장 긴 트레인이나 머리 위의 장식만큼이나 임팩트를 주기도 해.“
저 인터뷰에서 줄리안 무어 드레스도 칭찬함
본인피셜 테마 무시했다는 2012년
https://youtu.be/HBxt_v0WF6Y
이때 리한나 뮤비가 악어 컨셉이라 그거 살렸다고
저때 이후엔 테마 항상 잘맞추고 대성공함
테마 지키는 건 좋은데 테마 안맞췄다고 너무 과열돼서 병크 수준으로 까이는 경우가 많아서 하는 얘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