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 [자료사진]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오재원 전 야구 국가대표 선수에게 대리처방 받은 수면제를 건넨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 13명을 입건했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두산베어스 구단에서 자체적으로 명단 통보한 8명 외에 전현직 선수 5명을 더 확인할 필요 있겠다고 해서 13명을 수사 선상에 놓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류현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6959?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