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말 미래에서 왔어?"…'선업튀' 변우석, ♥김혜윤 정체 알았다 [종합]
5,613 8
2024.05.07 02:20
5,613 8
nCSCYa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을 살리기 위해 세 번째 타임슬립을 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9회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 류선재(변우석)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RcVqWw

임솔은 류선재의 시계를 찾아 세 번째 타임슬립을 했고, 대학생 시절로 돌아갔다. 임솔은 동상에서 떨어졌고, '오자마자 이렇게 죽는 거야? 안 되는데. 죽어도 선재는 살리고 죽어야 되는데'라며 당황했다. 류선재가 달려와 임솔을 받아줬고, 임솔은 미안한 마음에 도망치듯 자리를 떠났다. 류선재와 임솔은 같은 대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류선재는 임솔이 자신의 고백을 거절했기 때문에 피해 다닌다고 생각했다.

특히 임솔은 엠티를 떠났고, 류선재와 같은 기차를 탔다. 임솔은 하루 종일 류선재를 피했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 홀로 숙소를 떠났다. 그러나 임솔은 숲속에서 길을 잃었고, 류선재가 나타났다. 임솔은 류선재를 알아보지 못하고 전기 충격기를 휘둘렀고, 그 과정에서 류선재는 넘어지고 임솔은 덫에 걸렸다.

류선재는 임솔의 발에 묶인 밧줄을 풀어줬고, "그래서 이 밤중에 멧돼지 출목 지역에 왜 들어온 건데?"라며 물었다.


임솔은 "엠티 분위기가 영 적응이 안 돼서 집에 가려고"라며 둘러댔고, 류선재는 "나 피해서 도망가려는 거잖아. 다 봤어. 오늘 계속 나 피해 다니는 거. 이렇게까지 도망쳐야겠냐? 여기 길 없어. 따라와"라며 밝혔다.

류선재는 이내 "야. 너 내가 그렇게 싫냐? 나랑 마주치기도 싫어서 이러는 거냐고"라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임솔은 '어떻게 그럴 수 있겠어. 나 때문에 네가 죽을지도 모르니까'라며 생각했다. 류선재는 "늦었다. 가자"라며 돌아섰고, 임솔을 데리고 숙소로 돌아갔다.

kSXeQu

류선재는 임솔의 집 앞에서 기다렸고, "확인할 게 있어서 기다렸어. 너 그 노래 어떻게 알고 불렀어? 인혁이 말곤 아무한테도 들려준 적 없는 곡인데 네가 어떻게 아는 건데"라며 질문했다.

임솔은 엠티에서 술에 취한 사이 류선재가 작곡한 '소나기'를 불렀고, "이번에는 바꿀게. 다시 돌아가기 전에 꼭"이라며 다짐했다. 류선재는 "너 어디 가?"라며 궁금해했고, 임솔은 "미래. 내 시간으로"라며 귀띔했다.

결국 류선재는 "너 어디 가는데? 네 시간으로 돌아가는 거야? 너 누구야. 정말 미래에서 왔어?"라며 임솔의 정체를 눈치챘다.

그뿐만 아니라 임솔과 류선재는 엠티날 키스했고, 엠티 때 키스하는 사람들은 결혼하게 된다는 전설이 이뤄지게 될지 기대를 높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topic/article/311/0001723065?cid=1109030&gcid=1109030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동골뱅이 X 더쿠🐚] 쩝쩝박사 덬들 주목😉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식품 유동 골뱅이 체험 이벤트 <@유동 골뱅이 요리 콘테스트> 212 05.27 23,00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002,21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727,9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136,49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339,6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22,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9 20.09.29 2,584,8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1 20.05.17 3,274,7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1 20.04.30 3,855,7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39,5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2416 유머 배우 한혜진 셀카 본 유인영 반응 jpg 15:17 51
2422415 유머 돌고래와 노는 개 15:16 58
2422414 정보 조만간 나온다는 푸딩콘 1 15:16 238
2422413 유머 도와줬지만... 5 15:13 374
2422412 이슈 이런 마인드로 덕질해야 오래감 23 15:13 1,326
2422411 유머 고3때 쓰던 단어장 꺼내봤는뎈ㅋㅋㅋㅋ.jpg 6 15:12 831
2422410 기사/뉴스 [단독] 이준, TV조선 새 주말극 '너 없이 못살아' 주인공 낙점 5 15:11 774
2422409 이슈 [국내축구] 기일 3주기 앞둔 故 유상철 감독…인천·울산, 뜻깊은 '합동 추모' 예정 1 15:10 174
2422408 이슈 일제강점기 나비를 연구하던 석주명은 1947년 ‘조선 나비 이름의 유래기’를 쓰며 248종의 나비 이름을 한글로 새로 지었다. 6 15:10 461
2422407 이슈 살해 이유도 감형 이유도 너무 빡치고 허무한 이천 회사원 납치 살인 사건.jpg 22 15:09 1,881
2422406 이슈 안 귀여우면 더쿠 탈퇴 5 15:08 349
2422405 기사/뉴스 경찰, 숨진 훈련병에 얼차려 지시한 중대장 수사…과실치사 혐의 9 15:07 670
2422404 기사/뉴스 ‘상암’ 다음은 호남평야? 임영웅 “모든 분 모시고 싶어” 5 15:06 474
2422403 이슈 김포에서 출국하는 NCT WISH 온리유 공항 비주얼 7 15:06 464
2422402 이슈 블랙핑크 지수 인스타그램 업뎃 4 15:05 699
2422401 이슈 ㄹㅇ 어른같은 침착맨적 사고.X 9 15:05 1,033
2422400 유머 [틈만나면 선공개] 초성 어렵지만,,연석아 너는 알아야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15:04 870
2422399 이슈 라이즈 원빈 x 앤톤 인스타 투샷 업데이트 12 15:04 770
2422398 유머 호떡이 먹고 싶었던 친구(ㅅㅎㅈㅇ) 8 15:03 1,129
2422397 기사/뉴스 [단독]박지훈, 새 도약 나선다…YY엔터와 전속계약 33 15:02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