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방송 中
"언젠가 한 팬이 내가 게임하는 모습을 힘들게 게임하는 내내
캠으로 찍어서 CD로 보내주더라.
그때 나와 함께 힘을 합쳐서 싸우는 팬이 있구나 라고 느꼈다.
나에게 팬은 동료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내가) 그 마음가짐이였기 때문에 먹고 살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 마인드가 없으면 그냥 혼자 레저로 즐기다가 빛도 못봤을텐데"
임요환의 실력, 팬들을 대하는 프로 마인드, e스포츠 시장에 미친 파급력
그리고 지금까지 자기관리 하는 모습까지...
존경받을만한 표본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