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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당대는 언제나 난세 전하와 소신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그 난세를 건너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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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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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안보이는 세종은 최만리를 상선으로 착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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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모두 손에 익어서 괜찮아

그러니 여기서도 장님 취급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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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녀석이 두고간거야

기침엔 신통하게 잘듣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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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라도 오래 오래 과인곁에 있어

인정머리없는 신하들이 하나둘 과인곁을 떠나가고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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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rh.jpg"과인으로 하여금 그대마저 배웅케하면 혼쭐날테니까 그리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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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도착한 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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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아니였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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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는 언제나 난세

전하와 또한 소신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그 난세를 건너왔습니다

허나 소신은 끝내 당신이 만든 문자 그 문자를 인정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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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신의 그 헌신만은 인정합니다

설령 후대가 또한 역사가 내가 옳고 당신이 틀린다 그리 판단해도 오늘의 저는 당신께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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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무너지고 종당에 눈을 잃을 지경까지 내몰리면서도 헌신을 멈추지 않았던 당신

이나라 조선에대한 당신의 그 헌신에 지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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쏼라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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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사 왕진이 뭐라 하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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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눈먼자가 만인의 눈을 뜨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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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저 할아버지는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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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QiDs.jpg"이땅에서 가장 높은이다

또한 이땅에서 가장 낮은 자이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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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명의 백성도 그에겐 하늘이고 땅이고 우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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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여운이였던 대왕세종 마지막회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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