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하게 어디 차 타고 안 가도
그냥 집 근처에 마음 놓고 누워서 쉴 수 있는 공원이나 언덕 있고 이런거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게 은근히 사람 엄청 안정되게 해주는거 같다
그리고 대부분 평지라서 구름이 엄청 크고 예쁜것도 좋음
한국의 산! 웅장! 이런것도 좋긴한데 올라가기 힘들다 이런 생각이 먼저 들어서 그런가
걍 동네 공원이나 설렁설렁 가는 언덕 같은 느낌이랑은 다른거 같음ㅋㅋ
이슈 유럽권들 제일 부러운건 역시 공원이랑 자연 같음
11,890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