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1) 김기현 기자 = 최근 경기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사망 소식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화성시에서도 공무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일 오전 11시쯤 화성시 봉담읍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화성시청 소속 팀장급 직원 A 씨(4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당시 차량 내부에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나타났다. 또 메모 형태의 유서도 발견됐다. 유서에는 A 씨가 자신의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일 오전 11시쯤 화성시 봉담읍의 한 도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화성시청 소속 팀장급 직원 A 씨(4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시신을 수습했다. 당시 차량 내부에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흔적이 나타났다. 또 메모 형태의 유서도 발견됐다. 유서에는 A 씨가 자신의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aver.me/GhNdj0U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