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9개월 만의 컴백도 컴백이지만 솔로 활동으로 독립 레이블을 차린 제니의 첫 피처링 활동이 바로 지코의 신곡이었다. 붐은 “제니랑 어색한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고?”라며 물었다.
지코는 “원래 친분은 있었는데, 공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본 거다. 그래서 어색했다. 메이크업이며 의상까지 차려 입은 걸 처음 보았다. 그래서 어색해서 일부러 촬영장에서 제가 막 장난을 쳤는데 결과는 그게 더 보기 좋더라. 그래서 쓰게 됐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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