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 사람은 하루 종일 최약체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는데 달리기 대결 앞에서 지석진은 "내가 은비를 이길 수 있다"라며 자신만만했으나, 육상선수 출신인 권은비한테 완패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권은비는 지석진에게 소원권을 바라거나, 식사 자리를 빼앗는 등 행동하며 나이 차를 잊은 세기의 라이벌로 재탄생한다고.
뿐만 아니라, 지석진과 권은비는 마지막 한판으로 출연료를 걸고 대결을 펼쳐 현장이 발칵 뒤집힌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석진이 형 겁먹었다", "은비를 응원한다"등의 반응을 보내 대결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눈길을 끈다.
지석진과 권은비, 그들만의 리그의 승자는 5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사진제공=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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