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2024 LVMH 프라이즈' 세미 파이널리스트 수상한 디자이너 지용킴(김지용)이
선 블리치 기법으로 제작한 보넥도 Earth, Wind & Fire 의상
= 선 블리치 (Sun-Bleach) 기법
화학적인 가공없이 버려지는 소재들을 활용해서 만들어내고
제작기간은 보통 두달 이상, 원단을 햇볕에 그을려서 탈색 유도하는 방식
그라데이션 색감이랑 바지 질감도 예쁘고
햇볕·바람·비·눈과 함께 완성하는 옷 이라는데
보넥도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 (지구,바람,불) 이어서 더 잘어울림ㅋㅋㅋ
오늘 음중이랑 퍼포 뮤비도 같은 착장이고 앨범 커버도 그라데이션이라 미리 맞춘건가 싶었던
https://tv.naver.com/v/50858038
+선 블리치 기법, 디자이너 관련 궁금한 덬들 참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