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혁은 아침부터 영어 공부를 하더니 복싱 체육관으로 출근했다. 장혁과 친분이 있는 박준형이 "(장혁이) 이번에 프로 복싱 라이선스를 땄다"고 대신 밝히자 MC들은 "프로 복서냐"며 깜짝 놀랐고 장혁은 "며칠 전에 땄다"고 말했다.
나이 49세에 프로 테스트에 합격했다고. 이후 장혁은 무려 2시간 동안 말 없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규현이 "살이 찔 수가 없겠다"고 하는 가운데 미미는 땀에 흠뻑 젖은 장혁의 몸에서 열이 나는 걸 보곤 입을 떡 벌렸다. 장혁은 "땀이 나면 (열이) 올라온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4050320561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