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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람들이 요즘 제주도 가격 비판 글에 공감을 안해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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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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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22513g

 

이달 중순 가족 3명이 제주도에 간다는 B씨는 2박에 64만원을 내고 5성급 호텔을 예약했다.

이것도 프로모션을 통해 그나마 저렴하게 잡은 것이다.

 

호텔 = 5성급 호텔

 

프로모션 받아서 저 가격이면 대충 어디인지 알 수 있는데

여기서 부터 공감이 안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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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풀 있고 풀 파티하는 등의 5성급 호텔로 봤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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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가성비 제주도 가족 호텔로 유명한 곳의 가격이 아님.

 

(신라호텔, 롯데호텔 등은 30만원 이상이지만

그 급의 호텔이 많지는 않아서 30만원이면 제주도에서도 비싼 축에 속함)

 

항공료, 렌터카 예약 등까지 총 경비가 300만원 정도는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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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도 평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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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비싼거 먹었구나 싶은 가격

(위에 사진 개 존맛ㅇㅇ)
 

그는 "지난해 푸껫(태국) 여행도 7박8일 일정을 250만원 정도 썼는데 제주도 물가가 참 비싼 것 같다"면서

"이래서 제주도 가느니 동남아 간다고 하는 것 같다"고 푸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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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3박5일 최저가로 쇼핑만 몇개있는 패키지로 이용하면 7박8일 250이면 되겠죠.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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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공감하는 교통 이야기를 하면 공감할텐데

(사실 제주도 교통이랑 도쿄/방콕 등의 도시 교통을 비교하는 것도 안 맞긴함)

 

말도 안되는 비교를 하면서

뇌절의 뇌절을 거듭하다보니 반응이 공감은 커녕 비웃고 끝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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