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모든 게 완벽한 영케이의 약점이 발견된다.
5월 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놀뭐 봄 소풍’ 편으로, ‘놀뭐 가족들’ 김광규, 김종민, 제시, 데이식스 영케이와 함께 봄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야구, 이어달리기 등 운동 경기 중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만 찼다 하면 헛발질을 해 놀림을 받는 영케이, 발야구 룰을 몰라서 오빠들에게 공 차는 법부터 하나하나 가르침을 받는 제시 등 구멍이 가득한 현장이 벌써부터 웃음을 기대하게 한다.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토익 970점 두뇌까지 장착한 완벽남 영케이는 발야구 의외의 구멍으로 등극한다. ‘운동 신경 꽝’ 이미주조차 “영케이 오빠 개발이야. 잘 못해”라며 반응하고, 박진주는 “영케이도 못 하는 게 있어야지!”라고 놀린다. 멤버들로부터 ‘영개발이’라는 하찮은 별명을 얻게 된 영케이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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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현역 시절 특급 전사 칭호를 받은 이이경과 아이돌 최초 카투사이자 최고 전사로 등극한 영케이의 자존심을 건 달리기 대결도 성사된다.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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