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 재출연한 권은비가 고정에 대한 욕망을 드러낸다.
이날은 게스트로 권은비가 등장해 판을 뒤흔들었다. 권은비는 오프닝부터 “고정하려고 왔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히는가 하면, NEW 불나방다운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GO, STOP 버튼 앞에서 거침없이 선택하는 모습을 본 멤버들은 “쟤도 이상한 애야”, “기세 좋다, 은비야”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이 준비한 복불복 여행코스에 멤버들의 선택이 판세를 뒤엎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돌아온 GO, STOP’ 여행은 5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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