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비는 박진영에 대해 "진영이 형이 나한테는 참 무서운 존재였고. 아빠 같은 존재였다. 요즘에 진영이 형은 정말 더 존경하게 되고 더 멋있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많이 한다"고 했다.
현아는 "저는 회사를 떠나고 나서 싸이 오빠 멋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대표로서 저를 많이 괴롭혀주는, 그런 역할을 하셨는데. 덕분에 제가 잘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라며 공감했다.
비는 "아티스트가 실수하는 건 안주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503n06146?mid=e02
한편 현아는 지난 2019년 가수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했으나, 지난 2022년 8월 계약을 종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