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예담이 신인 배우 이서한이 올린 영상 관련 사과 입장을 전했다.
방예담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예담의 작업실에서 촬영된 영상 유포 논란 관련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는 짧은 입장을 냈다.
방예담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서한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브레이킹 뉴스’라고 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파 위 남녀가 함께 누워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 안 공간이 방예담 작업실이라는 점을 비롯, 전체적 상황을 고려했을 때 몰래 찍은 불법 촬영물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영상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으나 이미 여러 온라인상으로 퍼져나가며 논란으로 이어졌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297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