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는 20주년 5월호를 맞아 반려동물 캠페인 ‘끝까지 사랑하세요’를 진행한다. 이번 화보 수익은 모두 동물권행동 ‘카라(KARA)’에 기부됐다.
이영진은 동물권행동 카라KARA에서 보호하고 있는 ‘린다’와 ‘래곤’과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했고,
이영진은 “모든 생활이 크림이의 타임라인에 맞춰있다. 산책시간에 맞춰 눈을 뜬다. 크림이를 키우며 배려와 양보, 책임감을 더 배우게 됐다”고 언급했다. 몸이 좋지 않은 ‘크림이’는 아쉽게도 이번 화보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인터뷰에서는 크림이를 향한 이영진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이영진은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린다’와 ‘래곤’의 미래 보호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도 했다.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내가 아니라 ’반려견이 날 키운 거’라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런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래곤과 린다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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